Visual C++에서 STLport가 제대로 쓰이는데 필요한 재사용 바이너리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가) Visual C++를 열고, File >Open 메뉴로 src\vc6.mak 메이크파일을 읽어 들입니다.
아래와 같은 대화 상자가 나와 "프로젝트를 만들겠냐고 물어 보는데, 당연히 [예] 하시고, 적당한 이름(예: STLP_vc6)을 짓죠. .dsp와 .dsw가 만들어 지면서 재사용 바이너리를 빌드할 수 있게 됩니다.
나) 재사용 바이너리는 STLport 패키지에 있는 표준 C++ 헤더를 사용하여 빌드되므로, VC++이 이 헤더를 가장 먼저 참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따라서 이 짓을 해 줍시다.
Tools >Options 메뉴 >Directories 탭에서, Include Files 목록에 stlport 디렉토리를 추가하고 나서 이것을 첫 줄로 올립니다.
다) 이제 Rebuild All을 하시든지 해서 라이브러리 빌드로 들어 갑니다, 이때, stlport\new 헤더 파일의 2줄에서 에러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데요, 네임스페이스 std::를 붙여 주도록 합시다. (아래의 그림에서 if 다음의 2줄입니다)
라) 이제 다시 빌드합니다( - -; ). 시스템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1시간은 잘도 걸립니다.
참고로 저희 집에서는 주변에서 남는 부품을 모아 만든 Celeron 566Mhz / 128 MB 시스템을 쓰고 있습니다. 이 동안엔 인터넷도 할 수 없고 MSN 도 할 수 없어서 매우 답답합니다. 마침 휴일(31절)이라, 저는 오우거배틀64를 했습니다 :) 미션 하나를 끝내고 나니 빌드가 모두 끝나 있더군요.
마) 빌드한 라이브러리를 확인합니다. 별다른 조정을 해 주지 않았다면 아래와 같이 lib 디렉토리와 함께 만들어질 것입니다.
재사용 바이너리는 총 6개입니다. DLL은 debug/(release)의 2개이며, LIB은 debug/(release), debug_static/(release)_static의 4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