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언/생활 필수품 정리 3

DIY 정수기 정리

이번에 워터피아 원봉필터로 2년동안 DIY 정수기 사용 중이었는데,3개월마다 돌아오는 필터 갈기가 귀찮아서 필터 갈기 쉬운 제품들을 좀 알아 보았다.싸면서 필터 갈기 쉬운 제품은 잘 없더라.. 그리고 국내가격은 더 답이 없더라..그래서 어쩔 수 없이 아마존 직구 ㄱㄱ 마지막까지 Pentek과 컬리건이 남았는데, 필터 교체가 더 쉬운 컬리건을 선택하게 되었다.조리수 밸브 뭉치를 공짜로 줘서 더 개이득이었다. 52불짜리 starter pack하고 20불짜리 필터(RC-EZ-3)하고 배송비 해서 86.45불 들었다. 아래는 의사 결정 과정의 부산물.. 그럼 여러분도 즐거운 DIY 정수기 하세염~ 참고로 저는 컬리건 필터 끝에 워터피아의 tcr 필터를 꽂아 씁니다. + tcr 필터 구매처http://www.mu..

겨울 필수품 립밤!

기존에 버츠비나 유리아주 같은 걸 많이 썼었는데...쓰다보면 단점이 항상 보인다.버츠비 같은 경우 쏴한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겨울철에 차갑게 굳으면 잘 발라지지 않아 짜증이 나서 포기했다.그 다음에 만난게 유리아주인데.. 이건 너무 잘 발려서 뭉게질 때가 많았다...그러다가 뉴트로지나 립 모이스처를 우연찮게 사게 되었는데 이게... 나한테는 딱 맞는 것같다. 일단.. 차갑게 굳어도 잘 발라지고, 주머니에 넣어놨다 써도 뭉게지질 않는다.쏴한 느낌은 없는데..그 보다 입술이 더 소중하기에 넘어 갈 수 있다.그리고 두껑에 공간이 좀 남아 있어서 쓸 때 마다 내용물을 꺼낼 필요 없어서 아주 편리하다..(사실 다른 제품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제 깨달음-_-;) 아무튼.. 뉴트로지나 립 모이스처 사세요..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