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느끼는거지만.. 난 활자 중독증이 있는 것 같다.
인터넷 중독에 활자 중독에..
어쨌든.. 아침부터 밤까지 눈을 혹사 시키는 거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이렇게 매일 읽는 글이 좀 되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글을 올리면 거기에 대해서 재치있는 혹은 적절한,, 최소한 뭐라고 하고 싶은데
거기에 대한 리플을 못 달겠다.
표현능력의 한계인가? 글을 읽어도 글을 정보로만 생각하고 글로 생각하지 않은건가??
뭐라고 말하고 싶은데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거.. 이거.. 참 갑갑하다.
소설 책을 읽어 볼까?? 그러며 나이 지려나?
어떻게 하면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