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오픈소스 그 매력적인 프로그래밍

achivenKakao 2008. 12. 14. 00:27

오랜만에 KLDP에 구경갔다..

거기에 권순선님이 취업도 어려우니 오픈소스를 활용한 취업이 어떻냐고 글을 하나 포스팅 했다.

사람들이 여러 댓글을 달다 다음과 같은 커미터가 되는 방법이 나왔다.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내 생각은 프로그래머라면 오픈소스를 하는건 굉장한 권장 사항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필수라 본다, 하지만 난 아직 못하고 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경력 관리차원에서 아주 도움이 된다.

둘째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함으로써 엄청난 인맥을 만들 수 있다.

셋째로, 자기 만족이다. 보통 회사에서 일을 하면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이 눈에 쉽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픈 소스를 하면 사용자가 바로 버그 리포팅을 해준다. 굉장한 일 아닌가?ㅎ 재밌겠다..ㅎ

넷째로, 수 많은(한국은 제외한다 ;) ) 국가, 회사에서 오픈 소스 경력자를 요구한다. 회사 이름은 까먹었지만, 어느 회사는 오픈 소스 경력이 없으면 입사가 불가능한 회사도 있단다(대단히 유명한 회사였던건 기억한다).

이밖에도, Killing Time, 취미 생활, 기타 등등 많겠다.

+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진짜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참여 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관심있는 오픈 소스 프로젝트 몇개를 정해서 메일링 리스트 먼저 구독을 하시기 바랍니다.
메일링 리스트 중에 개발자 메일링 리스트에서는 이기능 구현했다 저기능 구현했다란 이야기를 올려놓습니다.
그럼 그 기능들을 직접 사용해보시고요.
사용하다보면 한번이상 버그를 발견할수 있을껍니다.
버그 리포팅하거나....실력되면 직접 코드 수정해서 그쪽에 보내주세요.

버그 수정한 코드 몇번 보내주면 이기능이 추가되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을 하게 되고
그 기능 하나, 두개 구현하면 어느새 커미터가 되어있을껍니다.


출처 : http://kldp.org/node/10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