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자!!/읽었어

<경제를 읽는 기술> 리뷰

achivenKakao 2010. 8. 6. 02:11

    1. 도서 정보

    <경제를 읽는 기술> / 조지프 엘리스 지음, 깅경신 감수, 이진원 옮김 / 2010. 06.15. ~ 2010. 07.20.


    2. 줄거리(요약)

      예측 가치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 지출을 이해하고 이를 이용하여 사업과 주식시장에 활용해보자는 책이다. 그러기 위해서 소비자 지출을 이해 하는 우선 것이다.

     책에서는 소비자 지출을 모든 경제활동의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다. 왜냐면 그것만이 경기주기에 인과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예측 가능한 수치로 보기 때문이다. 실업률, 자본지출 등은 부차적이고 인과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지 못하며 후행지표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의 이론이 맞다는 것을 주장하는 책이기에 상당히 흥미롭고 그럴듯해 보인다.


    모든 설명은 다음 그림 장으로 표현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주기 연대기>

     


    3. 밑줄(중요부분, 기억나는 부분 추출)

     개인소비지출은 GDP 2/3으로 아주 비율을 차지하고 또한 중요하다.


     p71 첫번째 오류_ 경기침체를 경기둔화의 주요 잣대로 생각하는 경향 : 경기침체는 이미 경기 둔화가 일어난 이후의 상태를 뜻한다. , 주가가 떨어지고 이상 떨어질 구석이 없을 쓰는 말에 맞다. 그러므로, 경기 침체는 주가가 떨어지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경기둔화는 호황에서 경기침체로 가는 중간 단계로 보는게 정확하다. 부분에 대부분의 주가를 떨어진다. 표에서 보면 2002 3 부터 2009 9월이 경기 둔화 구간이고, 경기 침체 구간은 2002 10 부터 2003 3월이다.(2분기가 마이너스 성장일 경우 경기침체로 보는 공식에 의하면 이미 주가가 떨어진 후에 경기침체로 인식하는 것인데, 그러기에는 너무 늦다. )

     



    P104 차트가 보기 힘들경우 분기별 월별 차트를 보지 말고, 전년 대비 차트를 만들어서 비교 하여라. 특히, 전년 대비 변동률(%).


    P113 선행지표의 성격은 하기 표와 같으며 A B X자를 그리는 구간은 일정하지 않다.

     



    P127 소비자 지출은 실질 자본지출에 영향을 미치며, 실질자본 지출은 소비자 지출에 후행하면서 소비자 지출에 비해 경기주기 경사가 가파르다.


    P 161 언제, 어떻게 흐름에 역행할 것인가

      용기를 내어 경기주기의 전반부에 소비자지출의 전년 대비 증가율이 가장 높고 경제에 대한 낙관(예를 들어 투자 인센티브가 많을 ) 사방에 존재할 주식을 매도하고, 반대로 세계에 종말이 다가오는 것처럼 보일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함께 고려해야 것들

    진정한 소비 수요의 선행지표들 : 여기에는 개인별 시간당 실질소득과 금리 등이 있다. 그러나 경기가 좋은 상황에서도 선행지표들의 하락할 이런 선행지표들을 따라 움직이는 법을 배우는 것은 ' 주가가 높을 주식을 매도하는' 용기의 초석이 된다.

    고용과 실업, 자본지출과 같은 후행지표들을 눈여겨 필요 없다. 우리를 속이는 후행지표들이다.

    감정다스리기 - 뉴스, 신문 많은 사람들이 낙관하고 있으면 때가 매도 타이밍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이다. 낙관주의가 회사 전체에 퍼져 있을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P 165 가장 현명한 방법은 경제의 장기적인 성장 전망에 맞추어 주식의 중장기적인 포지션을 취하고, 경기가 가장 좋을 주기적인 기회를 모색해 포지션을 다듬으며, 전망이 가장 어두울 포트폴리오에 주식을 추가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시장의 장기적인 성장전망과 주기적 현실을 모두 감안할 있다.


    소비 심리는 심리이지 숫자가 아니다. 그리고 정확도도 떨어지며 선행지표가 아니므로 신경 필요 없다.


    P182 시간당 실질소득은 소비자지출을 선행한다. , 많이 벌게 되면 많이 쓰게 된다는 말이다.


    P202 인플레이션은 실질소득에 영향을 준다. 그러므로 매우 중요한 지표중 하나이다. 금리도 마찬가지이다.


    P 236 인플레이션은 실질소득에 영향을 주므로 소비자 지출에 영향을 준다. 경제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중에 하나가 지나칠 정도로 높으면 연방 금리를 높여서 브레이크를 건다. 경제성장이 지나칠 정도로 부진하면 연방금리를 인하하여 경제를 부양한다. , 인플레이션이 생기면 금리가 높아지게 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질소득이 줄어들어 소비자 지출이 줄어든다. 소비자 지출에 영향은 금리보다 인플레이션이 준다고 하는게 맞는 같다.

    부채는 상대적으로 소비자 지출에 영향을 적게 준다. , 달에 10만원 번다고 했을 지출은 증가할 경우가 많지만, 대출 상환을 달에 10만원 낸다고 해서 씀씀이가 줄어들 경우는 적다는 말이다.


    국가가 금리를 내리는 것은 경기부양책이어서 주가를 끌어 올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본다.  금리가 내리면 대출금리가 낮아져 소비자 지출도 늘게 되어 있다.

    국가가 금리를 올리는 것은 인플레이션을 피하고 경기과열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금리가 오르면 대출금리가 오르므로 소비자 지출이 위축되게 된다.


    4. 감상

      정말 책에 나온대로만 하면 부자가 사람은 없겠다. 참고할 만하다고 본다. 하지만 맹신은 금물이다.


    5. 실천목록

     1. 펀드의 매수, 매도 소비자 지출 지수를 참조하여 매도해보자.



    6. 이 책으로 인하여 더 읽고 싶은 책

      없음


    7. 실천 목록을 실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