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할 말이 없더군요..

achivenKakao 2007. 3. 10. 14:12
그녀가 그만 만나자고 했어요..

할 말이 없더군요..

나는 자기가 아니라도 괜찮을 것 같다네요

자기는 내가 아니면 안되는 사람 만나고 싶데요..

잘해주고 싶었는데 자주 만나지도 못하고 많이 아쉽네요.

모르겠어요. 어쩌면 내가 그만 만나고 싶었을련지도..

그래서 그런지 다시 잡아야하는가 라는생각은 들었지만.. 그러고 싶지는 않았어요

인생 참 웃기죠... 며칠전까지만 해도 경품 걸려서 좋아하다가...

어제는 과제 결과가 별로 좋지 않게 되고, 오늘은 솔로가 되버리고..

하지만 쉬지 못하고 2시간후에 학원가야 돼요..

요즘 내가 왜 이렇냐고 불평 불만 할려고 해도 누구에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