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에도 있고 리눅스에도 있는 Route 명령어 하지만, 이것을 왜 써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은 전혀 안해봤을것이다.왜냐구? 사실 이 명령어를 사용해서 바꾸는 것이 IP Routing table인데 윈도우든 리눅스든 IP를 셋팅해주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것이 바로 이것이기 때문이다.그럼 이 명령어를 어느 경우에 쓰게 되는가? 게이트웨이가 2개 이상 있을때(잘 이해가 안갈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런경우 허다하다.) 나가는 트래픽을 제어하기 위해서 쓰게 된다.단점은 모든 작업을 수동으로 해줘야 한다는 점인데... 예를 들어서 한번 보자. default gateway가 192.168.0.1로 잡혀있고, 192.168.0.2라는 Gateway를 또하나 생성(이후 gate2라고 명명)했다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