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대포 마라톤 10Km를 뛰었다..
다대포에 도착하기 전에 부랴부랴 일어나서 정하형차를 타고 도착한 다대포..
군대있을때 모사훈련으로 놀러왔던 곳이었다-_-
신기하기도 하고 화당하기도 했지만.. 그럴 여유없이 대회준비를 하다보니 벌써 9시가 다 되었다
오늘따라 햇볕도 따갑고 더워서 뛰는데 무지 힘들었다. 거기다 밤새 모기하고 싸웠으니..;
그래서 기록도 뒤쳐지고.. 이제 마라톤은 끝났지만..
다음에 또 하라면..ㅡㅡ;;;
흐미~ 아무튼 힘들ㄷ 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