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잘 읽혀서 빨리 읽어 버렸다..
10년 후, 한국은 한마디로 암울하다고 글을 적혀져 있었다.
중국에서 오는 값싼 인건비와 그와는 대비되어 계속 올라가는 우리 나라의 인건비가
결국엔 수 많은 회사의 글로벌 소싱을 부르거나 본사를 옮기는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는 노력한 사람이 더 번다는 것보다 지금 쌓아놨던 부를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사회주의가 더욱 더 가세되어 부를 쌓는게 아닌 계속 나눠주기의 파형적인 사회현상이 일어나서
쌓아놨던 부를 조금씩 갈아 먹는 현상이 일어날거라는 전망이다.
또한 중산층의 몰락과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의 증가를 내다 보았다.
세계적인 변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뛰어 들며 한발 더 빨리 내 딛는 사람에게는 부가, 변화를 거부하고 사회주의에 물들게 되면 도태되어 결국엔 가난이 찾아올것이라고 한다.
세계의 흐름보다 더 빨리 변화를 가져야 한다..
인상적인 문구
- 밤낮 저를 잃고 남만 높여서 남의 발뒤꿈치를 따르는 것으로 장한 체를 말라는 것이다. 제 뇌로, 제 정신으로 생각하란 말이다. < 백범 일지 - 김구 >
- 스스로 인생을 100퍼센트 책임진다는 각오로 행동해야 한다
<10년 후, 한국 - 공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