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도 느낀거지만...
왠지 올해 한번 더 보니.. 느낌이 다른것 같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기 좋고, 열심히 준비 했을 사람들이 보기가 참 좋다..
방학 내내 용창이가 공연(수어공연) 준비한다고 땡볕에 서서 준비하는것을 보고 안타까운 생각만 들었는데..
이렇게 공연을 보고 나니.. 너무나 멋져 보인다... 나도 동아리 생활을 하면서 저런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마구마구 생긴다..
나도 언젠가 저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렇게 수 많은 준비를 하고 또 그것을 보여줄까?
사실.. 마냥 부럽기만하다... 멋졌다.. 용창ㅇ ㅏ - !
(오ㅃ ㅏ~ >> ㅏ)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