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자!!

선물

achivenKakao 2006. 1. 31. 19:39

 

 

 

 

"역시나 Spencer Johnson 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하는 책이다.

사실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를 읽었을 때 보다 더 흥분되는 감동이 있었다.

역시나 짧은 책 두께도 맘에 들었고 핵심만 적혀져 있는것도 맘에 들었다.

그 중에서 제일 감동적인 것은 지금 내가 책에서 말하는 선물이란것을

이 책을 읽기 전에 행동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책에서 말하는 3가지 중에서 '현재'를 행동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책을 보기도 전에 그것을 행했고 그리고 그 내용을 책에서 보다니!!

말로 표현하고 싶었던 것을 이 책에서 대신 말해주는 듯한 엄청난 흥분이 되었고, 신기했다.

나머지 '과거'와 '미래'도 행동하여 지금보다 더 신나고 멋지게 인생을 즐겨야겠다.

 

<책에서 말하는 선물이란>

 현재 :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은 바로 현재의 순간이다.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에 집중하라.

          (현재의 상황이 불행하더라도)바로 지금 올바른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라.

          바로 지금 중요한 것에 관심을 쏟아라.

 

 과거 : 과거에서 소중한 교훈을 배워라.

          과거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과거에서 배울 수는 있다.

          다시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면 우리는 다르게 행동할 수 있고 더 즐겁게 현재를 살 수 있다.

          과거에서 배움을 얻지 못하면 과거를 보내기는 쉽지 않다.

          배움을 얻고 과거를 보내는 순간 우리의 현재는 더 나아진다.

 

 미래 : 누구도 미래를 통제하거나 예측할 수는 없다.

          그러나 앞으로 원하는 것에 더 많은 계획을 세울수록 현재의 걱정과 불안이 줄어든다.

            그리고 미래를 더 잘 알 수 있다.

          멋진 미래의 모습은 어떠한지 그림을 그려라.

          현실적인 계획을 세워 그것을 달성할 수 있게 하라.

          계획을 지금 이 순간 행동으로 옮겨라.

          

 종합 :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는 우리의 소명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다.

           행복해지고 성공하고 싶을 때 현재를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과거보다 나은 현재를 원할 때 과거에서 배움을 얻어야 한다.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원할 때 미래를 위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

           현재를 살면서 불행하다거나 성공적이지 않다고 느낄 때는

           언제든 바로 그때 우리는 과거에서 배우거나 미래를 계획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