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에서 통도 판타라지아에 갔다.
작년에 가보고.. 올해에 또 가게 되네.
희안하게 집이 양산이라 그런가 다른 사람들 보다 자주 가게 되는거 같다.
오랜만에 가서 놀이 기구를 타니.. 참... 어지럽더라 -ㅁ-
놀이 기구에 대한 아무런 무서움이 없는 나는.. 그냥 놀이기구를 아주아주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어지러운것만 빼면..
아무튼 이 어지러움때문에 아직도 머리가 좀 아프지만 재밌었다.
가만 생각해보니 머리뿐만아니라 타가다를 타서 어깨도 아프고, 많이 피로하다.
빨리 꿈 나라로 도피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