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별로 생각이 없어졌다.
생각... 생각...
따지고 보면 별로 하는 것도 없으면서 시간은 잘만 흘러가고
실속은 없는것 같다.
살펴보면 생각있이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왜 그럴까? 생각이 있는건지.. 생각만 있는건지..
요즘 좀 내가 한심 스럽다. 능력이 바닥 났다고 해야 할까?
뭐랄까.. 내가 생각해도 나에게서 뭔가 신기한 것이 나올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버렸다.
머리를 싹 비우고 여행을 가고 싶기도 한데..
뭐... 여행이라고는 하지만 가고 싶을때 확~ 가지지는 않네..
자유...롭지 못한건가?
쳇.. 하긴 자유로운적은 생각보다 별로 없었지..
ㅎ ㅑ - 생각...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