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오늘 오후쯤에 받았다.
흥분되는 마음으로 책을 받았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흔해빠질수 있는 왕자를 구하러 가는 스토리이지만,
소설처럼 읽어지면서 교훈도 남는 그런 아주 훌륭한 책이다.
집중력이 심하게 떨어지는 나도 하루만에 읽을수 있을 정도로 잘 쓰여져 있어서 읽기가 편했다.
스펜서 존스의 '선물'이나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보다 쉽게 읽어지다니!
(사실 스토리 전개가 좀 재밌다...ㅎㅎ)
전체적으로는 교훈을 주는 책이지만 짜여진듯한 느낌의 다른 책들보다 자연스럽게 느껴지네..
보고 싶은 사람은 말하세요 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