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로지텍 mx310 다시 부활하다

achivenKakao 2007. 2. 8. 01:28

컴퓨터의 인터페이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처음 샀던 마우스 mx310 !!

 

그런데 무거워서.. 봉인해 두었는데...

 

봉인 기간이 너무 길어서 그런지 애물단지가 되어 버렸었다=_=

 

이번에 무선 마우스가 자꾸 말썽을 일으켜서 이번에 봉인되어 있는 mx310을

 

봉인을 풀고 튜닝을 하기로 했다..(당연히 튜닝 실패는 쓰레기통이다=ㅅ=)

 

일명 무게추라는 것을 제거하는 일을 했는데..

 

무게추라는 것을 제거하고 나서 생각해 보니 이건 무게추가 아니다..

 

신호나 전력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기 위한 것이었다..

(나도 사실 그렇게 생각했지만 무게추라고들 다들 불러서 처음엔 상당히 혼란 스러웠다.. 무게추라는게 정말 있는지 심하게 의심을..ㅡㅡ;)

 

아무튼.. 다들 무게추라고 부르지만 사실은 무게추가 아니라 기능이 있는것 이지만

 

없다고 해도 마우스가 안되는게 아니므로 제거하기를 했다.

 

마우스가 가벼워져서 그런지 훨~씬 좋네..^^(사실 이 마우스가 그립감은 엄청 좋은데 무거워서 봉인하고 있었었다)

 

이제 mx310다시 사랑해줘야지..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