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율적인 펀드 포트폴리오 제안 >
투자 편입 펀드종류 |
편입 사유 |
국내 주식형펀드 |
종합주가 2,000 포인트시대의 수혜.적립식으로 활용 |
국내 기능성펀드 |
주식시장의 등락에 따른 발빠른 대응 및 틈새투자 가능 |
해외펀드(이머징마켓) |
중국,인도,베트남 등 경제성장세 기대. |
해외펀드(남미,동유럽) |
약 달러화 기조에 편승한 풍부한 지하자원의 가치상승 수혜 |
실물자산펀드 |
주식시장과 상관성이 적은 분산투자 및 실물자산 가격상승지속예상 |
+
2008년도 재테크 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
2008년을 겨냥한 재테크 시장의 흐름과 투자전략에 대한 문의가 많이 늘어났다.
한 해를 마무리 하는 시점이지만 예년에 비해서 크리스마스와 연말이라는 들뜬 분위기에서 이제는 차분하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실속파들이 늘어났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100% 맞는 전망이나 예상은 없지만 한 해의 흐름을 직시하면서 새로운 해의 분야별 전망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투자를 하느냐 아니면 대충 그때 그때의 분위기를 봐가면서 임기응변 식으로 투자를 하느냐에 따라서 그 차이는 1년 후 확연하게 들어날 것이다.
따라서 지금부터 2008년을 준비하고 투자 전략을 세우는 준비를 해야 하겠다.
2008년의 재테크 시장의 큰 명제는 역시 ‘양극화’,’차별화’라고 할 수 있겠다.
주식,부동산,펀드,실물자산 등 다양한 재테크 수단 중에서 어느 한 종목이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주식에 투자하자니 수천 개의 종목중에서 골라야 한다.펀드에 투자하자니 무려 9,000여 개에 달하는 국내외 펀드가 있다.이중에서 고르는 것이 쉽지 않다.
부동산 역시 그 많은 종류와 지역과 물건 중에서 나에게 맞는 적당한 금액의 물건과 투자가치를 겸비한 매매대상을 고르기가 쉬운 것이 아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자면 재테크 수단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고 다양한 수단에 관심을 가지고 2008년을 준비해야 하겠다.
먼저 2008년도의 금리를 예상하자면 전 세계적으로 금리인하 분위기가 팽배해 있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영향으로 인한 신용경색과 주택시장의 급락으로 인해서 미국이 금리인하 분위기를 이끌고 있고 유럽중앙은행에서도 유로화의 강세로 인해서 당분간 금리를 올리지는 않는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국내 역시 물가상승과 개인신용경색에 대한 우려로 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580조원의 가계 총 부채와 가구당 약 3,800만원이상의 부채가 당분간은 금리를 옥죄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예전처럼 정기예적금에 가입해서 금리 즉,돈의 가치로만 재테크를 하는 시기는 지났다고 봐야 할 것이다.
물가 상승률에 이자소득세까지 감안하면 아무리 안전자산이 중요하고 안정성을 따진다고 해도 아예 재테크라는 표현을 쓰지 않으면 모를까 실질 수익률로 봐서는 목표 기대치가 미약할 수 밖에 없다.
실제 <그림1>을 살펴보면 최근 몇 년 사이 채권시장의 규모 증가보다는 주식시장과 단기금융시장의 규모의 증가가 눈에 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주식투자와 펀드투자로 대변되는 투자가 어느 정도 정착을 하고 있다는 것이고 당장 어디에 투자할 지 고민하고 있는 단기운용자금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의미이다.
즉,쉽게 맡기는 확정금리형 상품보다는 생각을 하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가입하는 투자상품에의 관심과 돈이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금융시장의 성장률 역시 이러한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근 몇 년 사이 증가세에 있어서 주식시장과 단기금융시장이 돋보이고 있다.
2008년도에도 이러한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역시 향후 재테크 즉,돈의 관리와 운용은 투자상품위주로 하되 주식과 부동산으로 대변되는 금융과 실물자산에 대한 관심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
2008년도에도 국내주식시장은 가계 금융자산의 증가와 기관투자자나 연기금 등의 주식투자비중 확대,중국이나 인도 등의 신흥시장의 금융시장 확대로 말미암아 계속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아직도 안개속인 미국발 주택경기 하락과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으로 시작된 신용경색과 고유가 및 각종 원자재가격의 상승이 우리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고 여기에 약달러화세가 지속되면서 환율전쟁이 또 하나의 화두가 될 전망이다.
따라서 펀드에 대한 투자는 최대한 분산투자를 기본으로 해서 종목과 지역을 분산하는 전략이 필요한 2008년이다.
즉,국내주식형 펀드 중에서 중소형주나 가치주,배당주펀드 중에서 하나 정도 가입하고 기능성 펀드 즉,시스템펀드나 엄브렐러펀드,매칭형펀드 등으로 하나 가입하고 해외 펀드 중에서 이머징 마켓펀드로 중국,인도,베트남 등을 눈여겨봐서 가입하고 풍부한 지하자원을 기반으로 해서 최근에 급격한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남미의 브라질이나 동유럽의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남미,동유럽펀드에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여기에 약 달러화기조의 덕을 본 원유나 금,니켈,구리,곡물,예술품 등의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펀드도 하나 정도 가입하는 것이 효율적인 분산투자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 효율적인 펀드 포트폴리오 제안 >
투자 편입 펀드종류 |
편입 사유 |
국내 주식형펀드 |
종합주가 2,000 포인트시대의 수혜.적립식으로 활용 |
국내 기능성펀드 |
주식시장의 등락에 따른 발빠른 대응 및 틈새투자 가능 |
해외펀드(이머징마켓) |
중국,인도,베트남 등 경제성장세 기대. |
해외펀드(남미,동유럽) |
약 달러화 기조에 편승한 풍부한 지하자원의 가치상승 수혜 |
실물자산펀드 |
주식시장과 상관성이 적은 분산투자 및 실물자산 가격상승지속예상 |
2008년도의 부동산시장의 투자는 서두에 언급한 철저한 양극화와 지역별 차별화를 감안해야 한다.우선 2008년도의 부동산 시장의 변수는 2007년도 12월의 대통령선거와 2008년 4월에 있을 총선후의 정치적인 상황 변화이다.
각 대선 후보들의 부동산분야에 대한 공약사항에 따라서 지역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고 여당이 되느냐 야당이 되느냐에 따라서 지역별 들썩임이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최근의 부동산 시장은 참여정부 이후 가장 장기가 안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 폭이 크지는 않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기본적인 흐름에 작은 변수들로는 지하철 9호선을 필두로 해서 이어질 교통에 대한 호재지역에 대한 투자기대와 함께 2기 신도시들의 분양이 이어지면서 분양가의 발표와 예상 청약가점수에 대한 기사에 사람들의 투자심리가 좌우될 것으로 보이며 그러한 미세한 심리적인 부분이 부동산시장의 가격흐름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07년부터 새로이 보였던 현상인 서울의 강남보다는 강북의 아파트들의 가격상승률이 높았던 점과 중대형형 이상의 아파트보다는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아파트 가격의 강세,아파트보다는 뉴타운,재개발지역 인근의 단독주택,다가구,다세대 주택에 대한 재평가가 2008년도에 이어질 전망이다.
특
히 강남의 잠실과 대치동 지역의 꾸준한 입주발표에도 불구하고 기존 아파트의 미 매도로 인한 실제 입주가 많지 않다는 부분으로
대변되는 분양이 공급이냐 입주가 공급이냐에 대한 의견차이로 말미암아 강남의 아파트 가격이 향후 어떻게 되겠느냐에 따른 두 가지
의견 즉,후분양제로 인해서 공급이 없기 때문에 향후 폭발할 것이라는 점과 입주율이 높지 않은 것만 봐도 특정지역에 대한 공급은 향후 일부 재건축이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충분하다는 관점으로 나뉘면서 이슈로 작용될 가능성이 높다.
결
론적으로 내년의 부동산 시장도 공급이 부족하지는 않겠지만 투자수익률에 대한 기대치에 따라서 청약경쟁률의 차이가 지금보다 훨씬
커질것이고 덩달아 인근의 아파트에까지 영향이 미칠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항상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면서 관심을 갖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또한 투자수단의 다양성이 가속화되어서 단순히 청약으로 인한 아파트에 대한 투자와 함께 교통,개발호재 등을 겨냥한 기존아파트와 재건축,리모델링을 겨냥한 아파트 투자,미분양과 경매를 통한 틈새투자등이 활발하게 이어질 것이고 단독주택,다가구,다세대주택에 대한 노후대비용 장기투자도 상당히 활성화 되리라 사료된다.
2008년을 재테크의 원년으로 삼고 싶은가?
그렇다면 지금부터 몸풀기를 해야한다.우선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기암시를 주면서 신문스크랩과 인터넷사이트 활용,꾸준한 관련도서 독서,인터넷 동호회 가입 및 활동등 다양한 방법으로 재테크가 생활화가 되어야 한다.
출처 : http://bbs.moneta.co.kr/nbbs/bbs.normal.qry.screen?p_bbs_id=N10415&p_action=qry&p_message_id=4274851&top=6&sub=1&depth=0&service=fund&p_tp_board=fal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