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종교계에 대한 주성영 의원의 "李대통령 직접 사과…경찰청장 사퇴해야" 라는 뉴스를 보고..

achivenKakao 2008. 9. 3. 16:45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맘에 안 들어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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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이 끝까지 가면 어디까지 가나 싶기도 한데...

주성영의원에 대한 생각은 갈때까지가서 아주 개막장이구나..

테크를 타고 완전히 제대로 탔어..

그럼 여기서 주성영의원에 대한 네이뇬의 지식IN의 리플을 한번 감상해보자.
(아래에 대한 지식IN은 불확실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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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성영 의원님의 훌륭하신 업적을 알려드리면서 글을 시작하죠.

1. 주성영 의원님은 17대 국회에서 문제가 있는 국회의원들을 다루는
윤리위원회에 가장 많이 제소되신 분입니다.

2. 1991년 검사 생활 불과 1년 밖에 안된 주제에
술처마시고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되자 뺑소니를 친 인간입니다.

3. 결국 경찰이 검거되자 경찰 서장 불러라 경찰 국장 불러라 행패를 부리고 자신 보다 나이가 16살 이나 더 많으셨던 백경장님에게 앉았다 쪼그렸다를 시킨 인간입니다.

4. 그리고 결국 갖은 행패에 결국 경찰은 음주 측정도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5. 그리고 1998년 역시
술쳐마시고 술병을 내려치다 박영석 비서의 눈을 다치게해 근육마비로 4주이상의 치료를 받게 만든 인간입니다.

6. 그런데 이런 인간이 이런지껄이를 하고도 아무런 제재도 받지 않은 인물입니다.

7. 열린 우리당 이철우 의원에게 간첩이라고 했다가 그냥 감으로 말해본것이라고 말했고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했으나 면책특권으로 면책 받은 인간입니다.

8. 대구에서 피감기관과 술처마시고 그 유명한 난동 사건을 부린 인간입니다.

이런 인간에게 사과로 끝내서는 안됩니다. 이런 인간이 국회의원이 될수 있다는 사실 부터가 대한민국이 썩었다는 증거고 도대체 그런 인간을 뽑아주는 사람들의 대-가-리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는지 걱정스러울 뿐입니다. 이번 기회에 명예훼손으로 고발해서 저런 인간은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아마 저 인간은 분명 명예훼손으로 고소나 고발하면 고대녀 뒷조사해서 별의 별거 다 뒤지면서 협박하고도 남을 인간입니다.

참 주성영 의원님 위의 사실이 거짓이면 저를 제발 고소해 주십시오


출처 :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6&dir_id=604&eid=N8osoUl9QhMRyDsxnKK70waRm2CBiHsv&qb=wda8ur+1IMDH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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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것과 같이 테크가 끝내준다.

요즘에 아무리 MB형님이 욕을 많이 먹어도 일단 한 나라의 대통령이다.

그런데 그런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라니.. 가당키나 한건가?

위에도 말했지만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원수이다. 그럼 거기에 맞는 일의 경중을 가려서 행동을 해야 할 것이다.

미쿡에서 대통령이 왔나? 아니면 대국민적으로 잘못을 저질렀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게 대통령이 사과할 만한

것인가? 머리에 뇌가 들었고 똥이 안 찼으면 저런말 못한다. 정말로..

거기다 경찰청장을 사퇴하라니.. 지가 무슨 인사권이라도 있다고 생각하나 보지?

그리고 머리에 똥이 안 들었으면 생각해봐.. 경찰청장을 사퇴시키긴 왜 사퇴시켜?

안 그래도 우리나라 경찰청장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행정 기준이 모호해지는 판에 맨날 청장만 사퇴하래..

육갑도 정도껏해야지..

종교계도 참 웃긴게, 검문을 당할 수도 있다. 살다보면 별 희안한 짓도 다 당하는 판에 검문 당한게 그렇게 대단한건지 한번 생각하게 해본다.

검문 하는 사람은 우리나라 불교, 천주교, 크리스찬 기타 등등 사람들 다 알아야 하나? 어떻게 보면 그게 더 쉽지 않다.

그리고 검문을 당했는데도 조용히 지나갔으면 "종교계도 성숙 했구나" 하겠는데, 이건 검문 한번 당했다고 나라를 잡고 흔들어 볼려는 요량인지 맨날 시끄럽다.

나이들면 나라 걱정한다더니 나도 늙었나 보다. 나라가 개꼬라지구나..

아래는 관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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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정치부 이재준 기자]

이른바 종교 편향 논란과 관련해 불교계에 대한 대통령의 직접 사과와 어청수 경찰청장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여권 내부에서 공개적으로 제기됐다.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은 당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불교계의 분노를 마주하는 대통령과 정부에 모습에서 촛불시위 때와 마찬가지로 안이하고 무사안일한 자세가 읽힌다"며 이같이 지적했다.

주 의원은 "대통령의 사과는 빠를수록 좋다"며 "그래야 종교를 앞세워 대통령에게 아첨하려는 언동을 방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영삼 전 대통령도 충현교회 장로였지만 다른 종교를 자극하는 말과 행동을 하지는 않았다"며, 이명박 대통령의 언행에도 오해의 소지가 있었음을 간접 비판했다.

주성영 의원은 또 "어청수 경찰청장의 부적절한 처신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즉각 자진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주 의원은 특히 "어 청장은 촛불시위 때도 대통령의 뒤에 숨어 있다가, 정년퇴임을 앞둔 한진희 서울경찰청장을 대리 문책해 해임시켰다"며 "이는 참여정부 출신의 경찰이 보여주는 기회주의적 처신의 전형"이라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