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가는 날이 장날이구나!

achivenKakao 2008. 10. 12. 14:23
요즘에 마라톤 동호회를 너무나 등한시 해서 동호회에 관심을 가지기로 했다.

오랜만에 6시에 일어나서 7시까지 택시타고 광교산 아래 태평농원에 도착했다.

근데,,,,

왜 아무도 없지-_-???;;;

의아 했지만.. 좀 있으면 사람들이 오겠지 하는 마음에.. 스트레칭을 했더랬다..

근데 정말 아무도 안오네-0ㅠ;;

택시비 8천원이나 들여서 왔는데,, 혼자라니;;;

그래도 어쩔 것인가 운동하러 왔으니 운동은 해야지..;;

열심히 땀 빼고 허망한 마음을 부여안고 집으로 와서 빛의 속도로

동호회 홈페이지에 들어갔더니 마라톤 대회에서 모이는 걸로 훈련을 대신한단다..

OTL 줴길..ㅠㅠ

어쩐지 한명도 안오더라..

아.. 허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