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평택 마라톤 접수

achivenKakao 2010. 3. 28. 10:48
날이 풀리기 시작 했으니 마라톤을 다시 시작 해야하겠다.
풀코스를 뛰지는 못하고, 하프까지만(딱 한번) 돌 수 있지만 그 재미는 삶의 조미료처럼 솔솔하다.
연간 일정을 확인하고 다음달에 괜찮은 곳이 있나 둘러 보니,
경기 마라톤 대회하고 2010 평택 배꽃마라톤 뿐이다.
하지만 경기 마라톤 대회는 마감이 됐고, 어쩔 수 없이 평택 배꽃마라톤 대회를 접수했다.
대회를 몇번 나가면서 느낀건데, 대회는 무조건 집하고 가까운게 좋다.
멀면 돌아오는 길에 너무 피곤하다..ㅋ
4월 24일에 있을 대회를 위하여 몸관리에 들어가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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