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눅스 그냥 재미로: 우연한 혁명에 대한 이야기』, 리누스 토발즈, 데이비드 다이아몬드 저, 안진환 역, 한겨례신문사, 2001
리누스 토발즈가 집필한 리눅스에 대한 일종의 자서전으로 리눅스 개발의 이면에 숨겨진 배경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풀어내고 있다. 예상과는 달리 내용이 따분하지 않고 재미있기 때문에(제목을 한번 보라!)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다.
□ 『Operating System Concepts 6th edition』, A. Silberschatz, J. Peterson, P. Galvin, John Wiley & Sons, 2001 일명 '공룡책'이라고 불리며 운영체제에 대한 일반 내용을 다루는 기본서이다. 운영체제라는 세계에 첫 걸음을 내딛도록 도와준다. 대학교에서 운영체제 과목 교과서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대학 3학년 이상 학생이 읽기에 적합하다.
□ 『리눅스 커널의 이해』, 다니엘 보베이, 마르코 체사티 저, 이 호, 심마로 역, 한빛미디어, 2001 오라일리 『Understanding the Linux Kerne』의 번역판이다. 리눅스 커널 내부를 탐험하고 싶은 사람에게 등불이 될 책으로 리눅스나 유닉스 운영체제에 대해 중급 이상의 지식을 확보한 개발자에게 적합하다.
□ 『러닝 리눅스 3판』, 매트 웰시, 라 카우프만, 칼레 딜하이머 저, 이만용 역, 한빛미디어, 2001
오라일리 『Running Linux 3rd Edition』의 번역판이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가 고민하면서 읽을 가치가 있는 ‘정보를 위한 정보를 담은 메타북(meta-book)’으로 리눅스라는 운영체제에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구성 방식이 돋보인다. 운영체제를 전혀 모르는 완전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
□ 『오픈 소스』에릭 레이몬드 외 저, 송창훈 외 역, 한빛미디어, 2000 오라일리 『Open Source: Voice from the Open Source Revolutions』의 번역판이다. 공개 소스와 관련한 여러 선구자들이 수필식으로 적은 글을 묶어놓은 책으로 리눅스를 비롯한 공개 소스 소프트웨어가 어떤 식으로 발전해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전반적인 구도를 제시한다.
□ 『Operating Systems: Design and Implementation』 Andrew S. Tanenbaum, Prentice-Hall, 1987 타넨바움 교수가 지은 MINIX 운영체제를 소개하는 책이다. 리누스도 이 책을 접합 후부터 스스로 운영체제를 만들 생각을 했다니까, 실제 운영체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구체적인 동작 원리에 관심있는 독자는 한 번씩 읽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 http://www.linuxhq.com/ 리눅스 커널에 대한 각종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본부 사이트이다. 각 커널 버전에 따라 무엇이 어떻게 변했으며, 패치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잘 정리하고 있다.
■ http://www.kernel.org 리눅스 커널을 배포하는 공식 사이트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든 리눅스 커널을 유지하고 있으므로, 이 사이트에 들러 필요한 버전을 가져오기 바란다.
■ http://www.fsf.org/software/software.html GNU에서 개발한 GPL과 LGPL을 따르는 각종 소프트웨어 목록과 기타 공개 소스 소프트웨어 목록을 제공하고 있다. 그냥 심심풀이로 훑어보기만 해도 리눅스에 얼마만큼 많은 응용 프로그램이 존재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 http://safari.informit.com/mainhom.asp?home InformIT에서 운영하는 사파리 서비스 홈페이지이다. 사파리 서비스는 구매에 앞서 책 내용을 온라인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아쉽게도 유료이다. 사파리 멤버 중 하나인 오라일리 출판사 홈페이지에서도 바로 사파리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다.
■ http://www.google.com/grphp?hl=en 유즈넷 기사를 검색할 수 있는 구글(Google) 검색엔진 홈페이지이다. 구글에 앞서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던 데자뉴스(deja.com)시절부터 현재까지 엄청난 분량의 기사를 담고 있다. ISP에서 제공하는 뉴스그룹 서비스에 불만을 품고 있다면 반드시 한번 사용해보기 바란다.
□ 『리눅스 커널의 이해』, 다니엘 보베이, 마르코 체사티 저, 이 호, 심마로 역, 한빛미디어, 2001 오라일리 『Understanding the Linux Kernel』의 번역판이다. 리눅스 커널 내부를 탐험하고 싶은 사람에게 등불이 되어줄 책으로 리눅스나 유닉스 운영체제에 대해 중급 이상 지식을 확보한 개발자에게 적합하다.
□ 『러닝 리눅스 3판』, 매트 웰시, 라 카우프만, 칼레 딜하이머 저, 이만용 역, 한빛미디어, 2001
오라일리 『Running Linux 3rd Edition』의 번역판이다. 리눅스를 처음 접하는 독자가 고민하면서 읽을 가치가 있는 ‘정보를 위한 정보를 담은 메타북(meta-book)’으로 리눅스라는 운영체제에 철학적으로 접근하는 구성 방식이 돋보인다. 운영체제를 전혀 모르는 완전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
□ 『오픈 소스』, 에릭 레이몬드 외 저, 송창훈 외 역, 한빛미디어, 2000 오라일리 『Open Source: Voice from the Open Source Revolutions』의 번역판이다. 공개 소스와 관련한 여러 선구자가 에세이 형식으로 적은 글을 묶은 책으로 리눅스를 비롯한 공개 소스 소프트웨어가 어떤 식으로 발전해왔으며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전반적인 구도를 제시한다.
□ 『Embedded Linux』, John Lombardo, New Riders, 2002
x86 플랫폼에서 리눅스를 최소한으로 패키징하는 방법을 기술한다. 아주 뛰어나거나 새로운 내용은 담고 있지 않지만, x86에서 임베디드 리눅스를 재미로 탑재해보려는 초보자에게는 도움을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