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장미빛입니다. 하지만 그 장미빛으로 가는 길은 장미빛이 아닙니다. 그 길은 가시밭길일 확률이 있죠. 언제나 그렇듯, 투자는 자신이 책임지는 겁니다. 리스크 배당에 따른 이익 상환입니다. 오늘도 성투 하세요 + 차이나 러시 작년 하반기 많은 사람들이 골드러시를 따라 캘리포니아로 몰려들던 사람들처럼 보따리를 사서 중국으로 중국으로 몰려 들었다. 그들의 얼굴은 벌겋게 달아올라 있었다. 그들은 객장에서 이렇게 외쳤다. ‘중국펀드요!’. 그냥 중국펀드. 그이상의 말이 필요 없었다. 지금으로부터 10년전 ‘코스닥요!’를 외치던 사람들의 상기된 얼굴이 그들의 얼굴위에 오버랩 되었다. 수 조를 넘는 자금들이 단기간에 그렇게 중국으로 빨려들어갔다. 이런 분위기를 만든 일등공신은 당연히 중국증시다. 중국증시에는 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