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책 같다. 리뷰만 읽어봐도.. 왠지 한번 읽고 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게 한다. 이번 휴가에는 경영, 경제, 투자 관련 책들을 주로 읽어 볼까나..? 흠.. 내년 계획도 세워야 하는구나.. + 흔들리는 일본 경제의 부활을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이 책의 한국 출간을 제안 받았을 때 솔직히 허락하고 싶지 않았다. 이 책이 한국에 활용되면 일본의 부흥이 저해될까 두려웠다. 저자의 솔직한 심경이 담긴 서문입니다. 대체 무슨 내용을 담았길래 저리 오만할까요. 히노 사토시국내 최대인 삼성은 이제 어엿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근년에 GE를 강하게 벤치마킹했지만, 그 이전까지는 도요타가 경영 시스템의 전범 중 하나였습니다. 정말, 도요타하면 제품인 차도 유명하지만, 경영시스템 자체도 연구대상입니다. 여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