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올라가네요.. 구라가 예비군때문에 기차표를 늦게 끊었는데.. 예비군을 안가서 시간만 이상한 꼴이 되어 버렸네요.. 도착하면 11시쯤 될건데.. 누나집에 도착하자 마자 자야 겠네.. 서울 올라가기 전에 병원 위치가 어디인지, 저녁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 예전엔 서울에 신기할 게 있을까 놀러도 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흥미를 잃어 버렸다. 서울이나 부산이나 거기서 거기랄까...? 다만 사람이 좀 많고 스케일이 큰정도? 외국 가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