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친님이 요즘에 일을 나가는 관계로 매일 여친님과 하는 통화 시간이 확~~ 줄었다. 기본 30분 이상은 한 것 같은데... 요즘엔 10분 내외인것 같다. 흠.. 역시 일을 하게되면 피곤할 수 밖에 없는건가.. 2. 1번의 이유로 시간의 여유가 좀 생겼다.. 그래서 그 동안 잊고 살았던 자기 개발을 하기로 했다..ㅋ 정말로 몰랐다. 내가 요즘에 상당히 게으르다는걸..ㅋㅋ 생각해보니 여친님과 통화한다고(그렇다고 해서 오래 하는건 아니지만 왠지 다른걸 못하게 된다..-_-;;) 책도 안 읽게 되고 운동도 안하게 되고 주말에는 매일 늦게까지 자고..;; 적고 보니.. 뭐.. 이건 폐인이었구나..ㅡㅡ;; 3. 회사의 선배분이 다른 곳으로 옮기게 되었다... 흠... 쩝쩝... 내가 뭐 할 수 없는거지만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