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직장인들이 유행이지만, 그들의 학습법은 편식에 가깝다. 그저 책을 읽거나, 유명 강사들의 강연이나 조언을 듣기만 한다. 수동적인 학습만 고집하고 있는 셈. 진정으로 공부하는 직장인을 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학습을 위한 테마노트법을 제안한다. 직장인들은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업무수첩에 작성한다. 그러니까 그들은 조직이나 상사가 시키는 일을 읽거나 듣기만 한다는 얘기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오늘의 해야 할 일 리스트가 있는 업무수첩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발견하는 신기한 재주를 가졌다. 그 재주의 첫 출발점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라는 진지한 물음이다. 이에 답하는 게 테마노트법이다. 세상에서 가장 창의적인 사람들을 보라. 아인슈타인 피카소 에디슨…. 그들은 모두 자신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