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와서 씻으면서 오늘은 공부 좀 해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런데 마음은 하기 싫단다.. 쉬고 싶단다.. 오늘 일 많이 했으니 쉬어야 된다나 뭐라나;; 흠.. 글쎄다;; 내가 일을 열심히 했던가?? 그래.. 뭘 열심히 한것은 같다.. 하지만 정상동작 안되고.. 삽질만 했다는 느낌이 드네.. 뭐.. 내가 제대로 해도 확인을 할 수도 없고... 결국은 내가 짠 코드 다 지우고 안드로메다 가는 소스로 고쳐 놓고 왔지 않은가.. 모르것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