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공부 2

정말이지...

이것 저것 다 때려치우고 전공 공부(컴퓨터)나 할까? 뭔가 귀찮고 싫다.. 하지만 해야 한다.. 청소, 빨래, 약속, 영어, 기타 등등 갑자기 결혼한 남자들이 주말에 하기 좋아하는 "TV 보면서 시체놀이" 하는게 공감이 간다. 아직 그럴 나이는 아닌데..ㅡㅡ; 전에도 생각했지만, 인생이 참 번거롭다.. 귀찮아도 방청소는 해야 하고, 씻기도 해야 하며, 일도 해야 한다. 아아아아아아~~~ㄲ 오늘따라 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르는구나..ㅠㅠㅠ

오늘하루 2008.11.09

입사 이후의 전공 공부

입사 이후 전공 공부를 거의 안하고 있다. 아니다. 아예 안하고 있다. 해봐야 영어만 공부하고 있고, 딱히 내가 하는 업무를 보아서는 현재의 내 실력으로도 커버는 가능 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해서 공대생이 공부를 안하면 정체 되는건 당연한건데.. 전공 공부의 필요성이 다시 느껴지고 있다. 다시 응용프로그램쪽으로 눈을 돌려야 할 까보다. vc 6.0을 공부 해야 할까 C#을 공부 해야 할까? 아니면 뭐 먼저 해야 할까? 글쎄.. 그것 먼저 정하는 것도 일이겠네.. 그래도 당분간은 전공 공부를 안할 듯싶다. 우선 영어 부터 하고, 시간 날 때 그 동안 못했던 side 전공(코딩 기법, 디버깅 기법 등)을 먼저 봐야 할 듯하다. 흠... 뭐 괜찮은 제안이 있으면 글 좀 날겨주세요..

오늘하루 200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