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hiven Season 5

이거 한장이면 모든 설명이 끝납니다.그래도 모르니 설명을 곁들여 봅니다. 1.라이트(최약배전) - 향이 약하고 깊은맛 없이 신맛이 강하며 연한황갈색을 띈다. 2.시나몬(약배전) - 신맛이 잘 살아있고 외피제거가 시작되고 황갈색으로 변한다. 3.미디움(중약배전) - 향이 진하고 신맛과 엷은 쓴맛이 가미된 아메리칸 스타일로 담갈색이다. 4.하이(중배전) - 신맛이 줄고 단맛이 시작되며 일반적이고 핸드드립용 추구하며 갈색이다. 5.시티(강중배전) - 무난히 균형잡힌 맛과 강한 향미가 느껴지며 표준적이고 진갈색이다. 6.풀시티(약강배전) - 신맛은 거의 없고 쓴맛 진한맛이 살며 에스프레소 표준으로 암갈색이다. 7.프렌치(강배전) - 쓴맛이 진해지고 중후하고 진한맛이 강조되며 기름기가 돌고 흑갈색이다. 8.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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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해본건 아래에 적어 둔다. 2.1 커피숍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를 똑같이 느낄 수 있다. 2.12 물 많이탄 아메리카노 느낌. 오래 놔두고 물 대신 마실 때 편할듯 하다.4.2 + 그라인더 톱니 2번 돌리기 : 콩이 곱게 갈려서 커피가 좀 쓰게 나왔다. 레시피는 쉽고 맘에 든다.4.1 * 커피 원두는 하리오 커피 그라인더(Hario Skerton)로 최대한 닫은 상태에서 270도 풀어서 갈았다.(아래 모카포트 분쇄도 참조)톱니 2번 돌리기 : http://fourbarrel.tumblr.com/post/283821195/easy-way-to-set-the-grind-on-a-hario-skerton 를 참고 해서 2번만 돌리고 갈아 봤다. 곱게 갈린다. aeropress 로 했을 때 마지막의 공기가 ..

돈으로 가치를 판단하는건 아주 쉬운 방법이지만 거기에는 아주 쉽게 빠질 수 있는 함정이 있다. 바로 가치 기준이 상품의 가치가 아니라 돈이 되어 버리는 것이다. 판단의 기준을 정확하게 꼬집어 비판하는 CF라 생각 됩니다. 사실 제 생각에는 커피 가격으로 2000원도 비쌉니다. 당신들은 어떠세요? 가치 판단의 기준이 어떤 것인가요?

오늘도 커피를 마십니다... 쓰기 때문에 싫어 했더랬죠. 하지만 지금도 별로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에는 그래도 좀 마실 수 있는게 마셔도 별로 쓰지 않습니다. 뭐.. 그런 느낌이죠.. .... 날씨도 추운데, 가을 타는 것도 아니고.. 에휴...

저는 커피를 안 좋아했었습니다. 커피는 우선 몸에 좋은 차가 아닙니다. 이 생각은 아직도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잠을 많이 못 잤을 때 커피는 생각보다 좋더군요..ㅎㅎ 졸릴 때 커피 한잔하면 잠이 달아나기 때문이죠.. 당연한건가-_-;; 어쨌든 그래서 오늘 커피를 3잔이나 마셨습니다,, 저는 마실 때는 블랙 커피를 마시는데 다른 커피는 너무 달아서 싫더군요. 블랙커피가 좋습니다..ㅎㅎ 뒷맛도 다른 것에 비하여 개운하고.. 내일은 좀 적게 마셔야지.. 그냥 물을 마셔볼까요? 물이 몸에 좋기는 제일 좋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