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3

갑자기 생각난 트위터와 블로그의 관계

트위터가 열풍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열풍은 계속 되었고 가까운 미래도 그럴 것이다.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자면 트위터에도 한계는 있다. 단문이기에 정보의 전달력과 교환성이 아주 뛰어난 반면에, 단편적일 수밖에 없는 정보력의 한계이다. 장점이 도리어 단점으로 바뀌는 것이랄까.. 그래서 블로그와 트위터는 상호보완적일 수밖에 없다고 생각이 든다. 블로그는 단편적이기 보다는 전문적인 느낌이 강하기 때문이다.(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다.) 흠.. 그런 의미에서 블로그가 트위터의 전달력을 갖는다면 재밌을 것 같다. 가령.. 블로그에 글을 쓰면 제목이 자동으로 트위터에 멘션으로 올라간다. 거기에 대해 RT를 하거나 의견을 달면 그 내용이 블로그의 아래에 달리는 것이다. 그러면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는 형식처럼..

오늘하루 2010.09.26

Twitter, me2day, blog

요즘에 Twitter, me2day, blog 를 다 하려고 노력중이다. blog는 그 동안 너무 많이 쉰 탓인지 다시 달려 보고 싶고 Twitter과 me2day는 순전히 재미가 있어서 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 following과 미친이 부족하지만 조금씩 해볼 요량이다.. 잠깐 해본 느낌으로는 Twitter은 왠지 독백 같은 느낌이 강하며, me2day는 미친들에게 대화를 거는 느낌이 강하다. 결속력은 당연 me2day가 강하다. 하지만 시간이 부족한 나에게는 어쩌면 Twitter가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럼 이만 자러 가야겠다. 모두들 굿 나잇 following과 미친추가 받아요 :) Twitter ID : achiven@gmail.com me2day ID : achiven@naver.com

오늘하루 2010.03.19

트위터 가입했습니다.

트위터 가입했습니다. 나에게는 블로그가 있으니 됐다며, 가입 하지 않고 있었던 트위터를 가입했습니다. 가입하고 보니.. 절차도 간단하고 뭐 없군요.. 아직 이웃(?)이 적어서 그런지 재미가 없군요.. 좀 더 놀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흠.. 김연아 트위터를 쫓아가 볼까?ㅋ 내 트위터 : http://twitter.com/achiven 김연아 트위터 : http://twitter.com/Yunaaaa

오늘하루 2009.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