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소프트 2

티맥스소프트 대규모 구조조정설..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벤처(?) 회사로는 가장 큰 회사인 티맥스가 휘청거리고 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월급도 제대로 못 주고 있다는데.. 내가 다니는 회사는 아니니 정확한 정황은 알 수 없으나 기사에 의하면 그 정황을 엿 볼 수 있다. 티맥스 윈도라고 뻥카를 내더니... 뻥도 적당히 쳐야 한다니깐.. 너무 심하게 뻥을 치서 걷잡을 수 없게 되버린것 같다. Windows 7가 나온 상황에서 기존 플랫품을 지원하는 것을 계속 하기에도 안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 되어 버렸고...애 좀 타겠구만.. 그래도 위기를 모면해서 잘 되기를 빌어 본다. 하드웨어만 살아 남던 우리나라에서 명색이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있는데.. 휘청거린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분은 별로네..쩝...

오늘하루 2009.11.05

불가능에 도전하는 불굴의 공학자

한국의 빌게이츠라 불리는 티맥스 소프트 최고 경영자 박대연 그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였고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인간이었다. 그의 인생은 1%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개척자의 삶이다. 가난한 농부의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학창 시절부터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 작은 운수회사에 취직하면서 동생들의 학비와 가정생활을 도우면서 주경야독을 하였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그는 항상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의 1%의 가능성에 첫 번째 도전은 고교 수석 졸업 당시 최고의 직장인 은행에 취직하기 위해선 고교 수석 졸업을 해야 한다. 낮에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시간만 주어지면 책을 읽고 공부를 하였다. 졸..

삶의 조언 200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