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 5

애자일 방법론 세미나를 듣고..

애자일 방법론에 대한 세미나를 들을 기회가 있어서 들었다. 우선 김창준씨에 대해서 말하자면.. 겉으로 보기에는 특별한 포스가 느껴지진 않는다, 하지만 말을 할 때면 숨겨진 포스가 풍긴다. 개발자이기도 해서 그런지 겉치레보다 실속을 차리는 느낌이 강했다. 뭐.. 이런거야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세미나 들은 후에 mind map을 만들어 봤다.(클릭해서 보세요) 세미나를 들었으니 이제 To do를 생각해봐야지.. To do. 1. 짝 프로그래밍(http://xper.org/LineReaderTdd/) 2. XP의 이해(XP for one user) 3. 지식 공유 시스템 구축 4. 암묵적 지식의 공유 5. 가치 위주 개발

컴퓨터공부 2009.04.04

오픈소스 그 매력적인 프로그래밍

오랜만에 KLDP에 구경갔다.. 거기에 권순선님이 취업도 어려우니 오픈소스를 활용한 취업이 어떻냐고 글을 하나 포스팅 했다. 사람들이 여러 댓글을 달다 다음과 같은 커미터가 되는 방법이 나왔다.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내 생각은 프로그래머라면 오픈소스를 하는건 굉장한 권장 사항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필수라 본다, 하지만 난 아직 못하고 있다;)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우선 경력 관리차원에서 아주 도움이 된다. 둘째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경험함으로써 엄청난 인맥을 만들 수 있다. 셋째로, 자기 만족이다. 보통 회사에서 일을 하면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쓰는 사람이 눈에 쉽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픈 소스를 하면 사용자가 바로 버그 리포팅을 해준다. 굉장한 일 아닌가?ㅎ 재밌겠다....

오늘하루 2008.12.14

Writing solid code

WRITING SOLID CODE Steve Maguire 지음 Microsoft Press 1993.05.01 평점 인상깊은 구절 여러분이 자신의 코드에서 위험스런 무언가를 발견할 때마다, 자신에게 "어떻게 하면 가능한 한 빨리 이 버그를 자동을 발견할 수 있을까?"라고 물어야 한다. 이 책은 1993년에 출판된 책이다. 무려 15년 전에 발간된 책이지만 현재 C 로 프로그래밍을 작성하고 있는 프로그래머들에게는 아직도 매우 유익하다. 15년 전보다 현재의 컴파일러는 매우 똑똑하고 프로그래머가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컴파일시에 많이 알려준다. 그러나, 컴파일러가 모든 버그를 잡을 수 없는 사실은 15년 전과 동일하다. 이 책을 통하여서 컴파일러가 잡을 수 없는 버그를 소프트웨어를 출시하기 전에 발견할 수..

파워 프로그래머 하루 일과

파워 프로그래머의 하루 일과는 저의 하루 일과를 의미합니다. 파워 프로그래머는 회사에서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설명드리면서 효과적인 프로그래머의 하루 일과에 대해서 논하고자 합니다. 제가 설명드리는 프로그래머의 하루 일과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그래머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외주 및 SI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시는 분들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는 부분일 듯 합니다. 경험상 솔루션 개발할 때보다 외주 프로젝트에서 버그가 더 많았던 점들을 보아서는 효과적인 프로젝트 시간관리가 외주에서는 상당히 힘든 듯 합니다. 하루 일과라고 해서 초등학교 생활계획표처럼 하루를 24등분하여서 표시하지는 않습니다. 단지 회사에서 하루 일과 시간인 8시간동안 어떻게 시간을 배분하는지를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성격이 급하신 ..

컴퓨터공부 2008.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