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시골에는 안 내려가고 그 동안 못 읽었던 책만 주구장창 읽어 제끼고 있다.. 크하하 이번엔 몇년에 걸쳐.. (응?) 읽었던 앨빈 토플러의 이다. 딱히 말이 필요 없는 책이기도 하고, 책이 이미 나왔을 때 프로슈머라는 용어가 사용되어서 책이 출고되자마자 내용이 낡았다라는 평을 듣기도 했지만, 안의 내용은 알차고 무겁기만 했다.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우선 좀 어렵다..ㅋㅋ 참고문헌이 569개나 되는 방대한 양을 한권의 책에 담았다는게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읽어 볼만하다. 앨빈토플러, 하이디 토플러 부부는 10년에 한권씩 책을 내놓는 미래학자가 아니던가? 또한 현재의 생활이 책에 그대로 나와 있는 것을 본다면 보는 내내 즐거울 것이다. 1. 도서 정보 / 앨빈 토플러, 하이디 토플러 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