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이제.. 적응될 때도 됐잖아..

achivenKakao 2005. 12. 3. 03:04
아직도 가슴이 두근 거리는 나를 보고 내가 놀란다.

하지만 이내 가슴은 진정된다.

"이제 그만할 때도 됐잖아..."

머리는 그래도 마음이 그렇지 못한다. 미안해 하지 말자고, 후회하지 말자고 했지만..

가슴은 그렇지가 않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