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살아 있는 공부..

achivenKakao 2006. 5. 19. 03:27

해도해도 끝이 없다..ㅡ.ㅡ;

 

이거 끝내면 저게 생기고 저거 끝내면 이게 생긴다..

 

빨리 모든걸 다 하고 잠깐 쉬는거.. 이것 밖에 없단 말인가...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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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때 박정현이 온다고 해서(나 박정현 정말 환장하게 좋아한다ㅋㅋ) 혼자서

 

꿋꿋하게 보러 갔다ㅋㅋㅋㅋ

 

한.. 한시간 정도 기다리니 얼굴을 비추더군!

 

키도 작고 .. 쪼메냈다. 하지만 목소리는 그게 아니더군..

 

mp3하고 실제하고 정말 똑같았다.(실제로 부르는게 더 좋을거라는 엄청난 기대를 했다ㅠ)

 

누나~~~ 멋져~~~

 

녹음은 했지만 음질로 봐서 별로 추천해 주고 싶진 않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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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에 응원단이 있다.

 

이름하여 '터틀즈' 라고하여 오늘 공연을 하는데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졌다.

 

뛰고 움직이고 율동하면서 땀흘리고 관객들하고 호흡하고..

 

정말이지 보고 있으면 저 사람들은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멋지기도 하더라.. 여러명이 한 동작을 똑같이 착착하니..)

 

나도 저런 사람들처럼 공부를 할 때 죽어 있는 공부를 하지 않고, 살아 있는 공부를 해야겠다.

 

능동적이고 활동하는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