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범상치 않다.
점심을 먹고 책상에 앉자 마자 쏟아지는 잠.. 잠.. 잠잠잠!!
내리 1시간은 족히 잤다.
컴퓨터종합설계 시간.. 발표를 위주로 하는 좀 따분한 시간이다.
당연히 잠에서 헤매지를 못했다. 잠을 깨려고 노력했지만,, 그럴 수록 머리가 아파왔다.(엄청)
너무 잠이 오고 머리가 아파서 커피를 한 잔했다.
좀 낫네.. 이제는 UNIX시스템 시간.. 문자가 하나 도착한다.
25일날 용창이 어학연수가자고 오늘 보잔다.
오늘 멤버십 당직인데ㅡ_ㅡ,,,,,
당직 바꿔야지.. 근데 당취 당직이 안 바꿔지네;;;
생쇼를 하다가 겨우 정훈이한테 당직을 바꿨다.. 정말이지 안습이다.(정훈아 고마워)
당직을 바꾸고 밥먹으러가서 밥 늦게 먹는다고 갈굼당하고,
현진이가 어제 메신저 대화 무시 했다고 탕먹는데 옆구리 때리고-_-(진짜 입장 빡빡하다)
아직... 6시간이 더 남았다.
이후에 더 무슨 일이 생길지 두렵다..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