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는 한번에 사람들을 환호 시켰다.
사진을 위주로 한다.
자극적이다. 하지만 자극은 더 많은 자극을 요구한다.
사회적은 인간관계와 연관이 많아서 신기하고 재밌지만.. 피곤할 때도 있다.
블로그는 은근한 매력이 일품이다.
글 위주로 되어 있다. 사실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든다. 글은 생각을 투영해 주기 때문이다.
밋밋하다. 글이라는 것은 사실..밋밋하다.. 하지만 그 밋밋함은 질리지 않는다.. 매일 먹는 밥처럼..
사회적은 인간관계와 연관이 적다. 서로이웃을 맺는다고 해서 매일 안부를 남기라는 강제적인
글도 없고, 자유롭게 안부를 남기는 것이 가능하다. 매일 들어와도 반길것이 없을 것처럼 되어있지만
이웃들이 남긴 생각들을 읽다 보면 그런 걱정은 사라진다.
맞다.. 블로그 예찬이다.. 멋진 녀석이다.. 나의 생각을 담아도 마음대로 글을 적어도..
이상하게 보지 않게 해주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