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부끄럽다.. 내 꿈에 비하여 내 행동이 초라하기 때문이다...
꿈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힘겹게 버텨간다는 사노라면씨의 말에...
나는 한참동안 꿈을 외면했다는 생각이 든다.
현실에 안주했다고나 할까,,
나는 꿈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힘겹게 버텼다기 보다는..
하루하루 꿈을 잊어 가면서 삶을 연명했다.
용이 되고 싶어하는 이무기의 슬픈 현실일까..(혹은 그냥 구렁이 일수도 있다)
용이 되고 싶지만 세월이 지나가면서 꿈에 대한 생각이 엷어진..
하루하루... 그냥 살기 위해서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이무기가 되어버린..
용이 되고 싶어 이무기가 되었지만.. 용이 되는게 쉽지 않다는걸 알고 현실에 안주해버린..
그냥.. 그렇게 살아가는 이무기가 되어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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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발을 한적이 언제던가...?
개발하자.. 재개발 지역이 된 녀석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