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항상 시간이 모자란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있는 것처럼 행동한다
"세네카"
요즘엔 이런 생각이 자꾸 멤돈다..
유한한 시간을... 이렇게 보내서야 되겠느냐는...
(쓸데 없이)많이 아는 것은 어떨땐..
피곤하다..
행동과 생각의 괴리.. 하지만 이 괴리 자체도 사람이라서 생긴다는 단편적인 지식..
그러면서도 괴리를 보고 고치지 못하는..
지식을 많이 들고 있는게 문제가 아니야.. 그건 그냥 정보의 단편일뿐이니..
얼마나 활용하고 실천하고 쓸수 있느냐가 문제겠지..
난 쓸어 담기만 하고 쓸 줄 모르는 응용력 0%의 괴리 그 자체..
오늘도 시간은 잘도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