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조언

곤경에처했을 때

achivenKakao 2007. 6. 4. 22:18
 곤경에처했을 때

 작은 새한마리가 겨울을 나려고 남쪽으로 날아가고 있었다.그러나 날씨가 너무 추워 새는 그만 꽁꽁 얼어 어떤 밭에 떨어지고 말았다. 새가 언 채로 땅 위에 꼼짝못하고 누워 있는데,소한 마리가 와서 새위에 똥을누고 갔다. 얼어붙은 새는소똥의 따뜻함에 몸이녹아 점점 정신을 차리게되었다.새는 자신이 어딘가 따뜻한 곳에 누워 있다는 것을 깨닫았다. 똥 더미가 새를 살린 것이다.새는 따뜻하고 아늑한 똥 속에 누워 기쁨의노래를 부루기 시작했다.

 이때, 길을 지나던 고양이 한 마리가 이 노랫소리를 들었다. 새소리를 따라가 보니, 소똥 아래 작은 새 한 마리가 있었다. 고양이는 냉큼 새를 꺼내어 잡아먹었다.


이 글을 읽고 마음 깊이 새겨야 할 것

하나, 당신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이 당신의 적은 아니다.

둘, 당신을 곤경에서 구해 주는 사람이 모두 당신의친구는 아니다.

셋, 완전히 곤경에서 벗어나기 전까지는 결코 마음을 놓아선 안 된다.


참고 도서:경영 우화(고명, 미래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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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뭔가 꺼림찍한 이야기이다..

하지만.. 이게 더 사실일것 이라는 것이라는 게 안타깝다..

특히 두번째 당신을 곤경에서 구해주는 사람이 모두 당신의 친구는 아니다..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