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쁜 직장인을 위한 인터넷 도서 요약 서비스
300~400페이지에 달하는 전문 서적의 핵심 내용만을 요약해서 볼 수 있는 인터넷 도서 요약 서비스는 짧은 시간 내에 최신 경제, 경영 트렌드를 접할 수 있음은 물론 최신 도서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장점. 매경독서클럽, 북집, 북코스모스 등에서 6개월 또는 1년 회원에 가입하면 한 달에 1만 원 정도의 금액으로 월 40~50권의 도서 요약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 알뜰한 오디오북 서비스
오디오북은 일반 종이책보다 저렴하고, 컨텐츠 파일의 경우 분할 구입도 가능하므로 실용적이고 알뜰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인터넷 서점에서 종이책과 CD를 함께 구입할 수 있고, 오디언 등의 사이트에서는 2개월 1만 원으로 오디오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천사’
〈행복천사〉웹사이트(happy1004.tworld.co.kr)를 통해 국내 결식아동과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도시락 및 도서를 지원할 수 있다. 후원금액은 1,000원에서 1만 원까지.
4. 100원의 기적
100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르완다에서는 바나나 두 송이, 방글라데시에서는 한 끼 식사, 북한에서는 계란 20개를 살 수 있다. 국제 NGO인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100원의 기적(www.100won.org) ’ 사이트에서는 월 100원부터 5만 원까지 후원할 수 있으며, 월 1만 원이면 국내 결식아동 가정에 쌀 5kg을 후원할 수 있다.
5. 실속파 연인과 가족들의 나들이 명소, 서울경마공원
주말 800원, 평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용 규모 3,000대의 주차장도 무료. 공원 내에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돗자리와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1,000원 정도의 소액으로 마권을 구입해 경마까지 즐겨도 1만 원이면 OK!
6. 부모님께 선물하는 교통카드
부모님께 교통카드를 선물한다. 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를 만들어 드리고 자신의 계좌로 연결해 놓으면 직접 충전하는 불편도 사라져 1석 2조.
7. 서울시티투어버스로 서울의 관광명소를 다 돌아본다
1일권 1만 원으로 경복궁 등 사대문 안 궁궐과 서울타워, 남산골한옥마을 등 도심 명소, 남대문 등 유명 쇼핑타운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원하는 정류장에 하차하여 자유롭게 관람한 후 30분 간격으로 오는 버스에 탑승하면 하루 종일 투어가 가능하다.
8. 생명을 살리는 1만 원
1만 원은 적은 돈이지만, 홍수와 장마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일 수도 있다. 〈한민족복지재단〉을 통해 후원이 가능하며, 1만 원을 후원하면 북한 주민 100명에게 하루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9. 북한 영유아 식량지원 긴급 캠페인 후원
구호단체인 <한국 JTS>의 ‘북한 식량지원 긴급 캠페인’ 또는 <기아대책>의 ‘북한 영유아 식량지원 긴급 캠페인’을 통해 1만 원을 후원하면 북한의 한 가정이 한 달 동안 먹을 식량 또는 영유아를 위한 분유 1kg을 후원할 수 있다.
10. 서남아시아 어린이에게 교육 교재 선물
1만 원이면 잦은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의 어린이들에게 교육 교재 세트를 후원할 수 있다. <아름다운 가게>가 개설한 블로그(happylog.naver.com/beautiful.do)에서 후원이 가능하며, 네이버 사용자는 후원콩으로도 후원할 수 있다.
11. 친구와 바다 보기
주말을 맞아 지하철과 버스로 닿을 수 있는 안산시 대부도에 가서 바다를 보고 지역 먹거리인 바지락 칼국수를 맛보자. 인근 탄도항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일몰은 덤이다. 해양관광 정보 포털인 바다여행(www.seantour.com) 사이트에서는 각 지역별 추천 바다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5,000~1만 원으로 갯벌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12. 무료 공연과 차 한 잔의 여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7시, 남산에 위치한 국립극장 야외무대에서 재즈, 발레, 가면극, 피아노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친구와 차 한 잔 마시고 남산에서 바라보는 서울 야경까지 즐겨도 1만 원이면 거뜬하다.
13. 소아암 어린이 돕기
백혈병을 포함한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돕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1구좌 1만 원으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줄 수 있다.
14. 물 낭비를 줄여 주는 절수형 샤워기
고물가의 여파로 절약형 상품이 인기다.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고도 샤워기로 물을 정지할 수 있고, 물 줄기도 조절할 수 있는 절수형 샤워기는 5,000~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15.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 절약형 상품
시간을 정해 놓으면 기기의 켜짐과 꺼짐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타이머 콘센트, 컴퓨터 전원이 꺼지면 모니터, 프린터, 스피커, 모뎀 등의 컴퓨터 주변기기의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트리아 멀티탭 등 에너지 절약형 상품도 1만 원 내외로 구입이 가능하다.
16. 균일가 숍 순례
소비자 물가가 치솟으면서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균일가 숍이 인기다. 다이소, 에코마트, 온리원 등에서는 실용적인 생활용품과 인테리어 제품을 1,000~3,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1만 원의 위력을 새삼 느낄 수 있다.
17. 사랑의 도시락 보내기
매월 1만 원이면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통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할 수 있다. <월드비전>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8. ‘1만 원의 행복’을 늘려 주는 할인 쿠폰
인터넷 쇼핑몰이 제공하는 할인 쿠폰을 받으면 같은 물건이라도 5~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만원의 행복’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
19. 신용카드 포인트로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잠자고 있던 신용카드 포인트로 중증장애인을 위한 재활보조기를 지원할 수 있다. 긴급구호 단체인 〈월드비전〉홈페이지 또는 후원이 가능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포인트를 기부하면 된다.
20. 중고 가전제품에 색을 입히자, 고광택 시트지
늘 보던 가전제품이 지루하다면 고광택 시트지로 분위기를 바꿔 보자. 요즘 유행하는 꽃무늬 냉장고, 에스닉 블루 에어컨 등으로 리폼할 수 있는 고광택 시트지가 인기다. 양문형 냉장고의 경우 1만 원 내외면 리폼이 가능하다.
21. 벼룩시장에서 보물 찾기
벼룩시장의 묘미는 싼 값에 마음에 드는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점. 홍대 앞 희망시장은 아트 벼룩시장으로 유명하다. 지역적 특성에 맞게 예술적 감각의 수공예품을 주로 파는 이곳에서는 수첩, 액세서리와 가방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동대문 풍물시장은 황학동 벼룩시장이 고스란히 옮겨 둥지를 튼 곳으로 1만 원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추억의 장소이다.
22. 패션 감각을 살려 주는 자수패치
1개당 1,000원 정도의 저렴한 자수패치를 이용하면 유행이 지난 옷에 멋진 패션 감각을 불어넣을 수 있다. 원하는 부위에 자수패치를 올려 놓은 뒤 다리미로 살짝 눌러 주기만 하면 멋진 옷으로 재탄생한다.
23. 독거노인을 위한 주치의 후원
의사들이 독거노인을 직접 찾아가서 건강 상담과 진료를 실시하는 주치의 서비스를 후원할 수 있다. 〈독거노인 주치의맺기 운동본부〉를 통해 1,000원 이상 후원 가능하다.
24. 디지털 실사 프린트로 꾸미는 아트월
마음에 드는 벽지나 타일 등을 찾을 수 없을 때 디지털 실사 프린트를 이용하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드라마 <온에어>에서 거실 벽을 장식했던 외국 배우 얼굴이 바로 디지털 실사 프린트. 사이즈와 인쇄하는 용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A4 사이즈 종이에 실사 프린트를 할 경우 5,000~1만 원 사이이다.
25. 디지털 프린트보다 저렴한 컬러 프린트
디지털 실사 프린트보다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일반 컬러 프린트도 무난하다. 대형 문구사나 화방에서 A3 3장 정도에 1만 원 선. 선반형 MDF 가구나 플라스틱 서랍장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제격이다.
26. 빈곤 국가 어린이들의 키다리 아저씨
〈굿네이버스〉사이트를 통해 굶주림, 빈곤,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해외 빈곤 국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 보자. 월 1만 원 이상의 금액으로 후원할 수 있다.
27. 셀프 페인팅 리모델링
어려울 것 같아도 의외로 쉽고 간단한 게 페인팅.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 주는 포인트 벽을 만들거나 소가구를 리폼할 때 유용한 페인팅 도구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1만 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다.
28. 저렴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안 꾸미기
아웃렛 매장에서는 1,000~1만 원대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구입할 수 있다. 쇼 룸의 디스플레이도 훌륭해 인테리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29. 나누면 더 행복한 책, 도서 후원하기
어려운 사정으로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후원할 수 있는 것도 1만 원의 힘이다.〈CJ나눔재단〉홈페이지를 통해 후원할 수 있다.
30. 모잠비크에 모기장 보내기
모기장만 있어도 말라리아 발생률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기아대책〉사이트에서 1만 원 이상의 금액으로 모잠비크 모기장 보내기를 후원할 수 있다.
300~400페이지에 달하는 전문 서적의 핵심 내용만을 요약해서 볼 수 있는 인터넷 도서 요약 서비스는 짧은 시간 내에 최신 경제, 경영 트렌드를 접할 수 있음은 물론 최신 도서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이 장점. 매경독서클럽, 북집, 북코스모스 등에서 6개월 또는 1년 회원에 가입하면 한 달에 1만 원 정도의 금액으로 월 40~50권의 도서 요약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 알뜰한 오디오북 서비스
오디오북은 일반 종이책보다 저렴하고, 컨텐츠 파일의 경우 분할 구입도 가능하므로 실용적이고 알뜰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인터넷 서점에서 종이책과 CD를 함께 구입할 수 있고, 오디언 등의 사이트에서는 2개월 1만 원으로 오디오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3. 결식아동에게 도시락을 지원하는 ‘행복천사’
〈행복천사〉웹사이트(happy1004.tworld.co.kr)를 통해 국내 결식아동과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도시락 및 도서를 지원할 수 있다. 후원금액은 1,000원에서 1만 원까지.
4. 100원의 기적
100원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르완다에서는 바나나 두 송이, 방글라데시에서는 한 끼 식사, 북한에서는 계란 20개를 살 수 있다. 국제 NGO인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100원의 기적(www.100won.org) ’ 사이트에서는 월 100원부터 5만 원까지 후원할 수 있으며, 월 1만 원이면 국내 결식아동 가정에 쌀 5kg을 후원할 수 있다.
주말 800원, 평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수용 규모 3,000대의 주차장도 무료. 공원 내에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돗자리와 자전거, 인라인 스케이트도 무료로 대여해 준다. 1,000원 정도의 소액으로 마권을 구입해 경마까지 즐겨도 1만 원이면 OK!
6. 부모님께 선물하는 교통카드
부모님께 교통카드를 선물한다. 교통카드 겸용 체크카드를 만들어 드리고 자신의 계좌로 연결해 놓으면 직접 충전하는 불편도 사라져 1석 2조.
7. 서울시티투어버스로 서울의 관광명소를 다 돌아본다
1일권 1만 원으로 경복궁 등 사대문 안 궁궐과 서울타워, 남산골한옥마을 등 도심 명소, 남대문 등 유명 쇼핑타운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다. 원하는 정류장에 하차하여 자유롭게 관람한 후 30분 간격으로 오는 버스에 탑승하면 하루 종일 투어가 가능하다.
8. 생명을 살리는 1만 원
1만 원은 적은 돈이지만, 홍수와 장마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데 쓰일 수도 있다. 〈한민족복지재단〉을 통해 후원이 가능하며, 1만 원을 후원하면 북한 주민 100명에게 하루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
9. 북한 영유아 식량지원 긴급 캠페인 후원
구호단체인 <한국 JTS>의 ‘북한 식량지원 긴급 캠페인’ 또는 <기아대책>의 ‘북한 영유아 식량지원 긴급 캠페인’을 통해 1만 원을 후원하면 북한의 한 가정이 한 달 동안 먹을 식량 또는 영유아를 위한 분유 1kg을 후원할 수 있다.
10. 서남아시아 어린이에게 교육 교재 선물
1만 원이면 잦은 수해로 고통받고 있는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의 어린이들에게 교육 교재 세트를 후원할 수 있다. <아름다운 가게>가 개설한 블로그(happylog.naver.com/beautiful.do)에서 후원이 가능하며, 네이버 사용자는 후원콩으로도 후원할 수 있다.
11. 친구와 바다 보기
주말을 맞아 지하철과 버스로 닿을 수 있는 안산시 대부도에 가서 바다를 보고 지역 먹거리인 바지락 칼국수를 맛보자. 인근 탄도항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일몰은 덤이다. 해양관광 정보 포털인 바다여행(www.seantour.com) 사이트에서는 각 지역별 추천 바다 정보를 얻을 수 있음은 물론 5,000~1만 원으로 갯벌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12. 무료 공연과 차 한 잔의 여유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7시, 남산에 위치한 국립극장 야외무대에서 재즈, 발레, 가면극, 피아노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공연이 끝난 후 친구와 차 한 잔 마시고 남산에서 바라보는 서울 야경까지 즐겨도 1만 원이면 거뜬하다.
13. 소아암 어린이 돕기
백혈병을 포함한 소아암 어린이들의 완치를 돕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1구좌 1만 원으로 소아암 어린이와 가족에게 새 생명의 희망을 줄 수 있다.
14. 물 낭비를 줄여 주는 절수형 샤워기
고물가의 여파로 절약형 상품이 인기다.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고도 샤워기로 물을 정지할 수 있고, 물 줄기도 조절할 수 있는 절수형 샤워기는 5,000~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15. 지구를 살리는 에너지 절약형 상품
시간을 정해 놓으면 기기의 켜짐과 꺼짐이 자동으로 작동되는 타이머 콘센트, 컴퓨터 전원이 꺼지면 모니터, 프린터, 스피커, 모뎀 등의 컴퓨터 주변기기의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트리아 멀티탭 등 에너지 절약형 상품도 1만 원 내외로 구입이 가능하다.
16. 균일가 숍 순례
소비자 물가가 치솟으면서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균일가 숍이 인기다. 다이소, 에코마트, 온리원 등에서는 실용적인 생활용품과 인테리어 제품을 1,000~3,000원에 구입할 수 있어 1만 원의 위력을 새삼 느낄 수 있다.
17. 사랑의 도시락 보내기
매월 1만 원이면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통해 결식아동과 독거노인에게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할 수 있다. <월드비전>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 쇼핑몰이 제공하는 할인 쿠폰을 받으면 같은 물건이라도 5~1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1만원의 행복’을 두 배로 늘릴 수 있는 확실한 방법.
19. 신용카드 포인트로 소외된 이들에게 희망을
잠자고 있던 신용카드 포인트로 중증장애인을 위한 재활보조기를 지원할 수 있다. 긴급구호 단체인 〈월드비전〉홈페이지 또는 후원이 가능한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포인트를 기부하면 된다.
20. 중고 가전제품에 색을 입히자, 고광택 시트지
늘 보던 가전제품이 지루하다면 고광택 시트지로 분위기를 바꿔 보자. 요즘 유행하는 꽃무늬 냉장고, 에스닉 블루 에어컨 등으로 리폼할 수 있는 고광택 시트지가 인기다. 양문형 냉장고의 경우 1만 원 내외면 리폼이 가능하다.
21. 벼룩시장에서 보물 찾기
벼룩시장의 묘미는 싼 값에 마음에 드는 보물을 찾을 수 있는 점. 홍대 앞 희망시장은 아트 벼룩시장으로 유명하다. 지역적 특성에 맞게 예술적 감각의 수공예품을 주로 파는 이곳에서는 수첩, 액세서리와 가방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동대문 풍물시장은 황학동 벼룩시장이 고스란히 옮겨 둥지를 튼 곳으로 1만 원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 추억의 장소이다.
22. 패션 감각을 살려 주는 자수패치
1개당 1,000원 정도의 저렴한 자수패치를 이용하면 유행이 지난 옷에 멋진 패션 감각을 불어넣을 수 있다. 원하는 부위에 자수패치를 올려 놓은 뒤 다리미로 살짝 눌러 주기만 하면 멋진 옷으로 재탄생한다.
23. 독거노인을 위한 주치의 후원
의사들이 독거노인을 직접 찾아가서 건강 상담과 진료를 실시하는 주치의 서비스를 후원할 수 있다. 〈독거노인 주치의맺기 운동본부〉를 통해 1,000원 이상 후원 가능하다.
24. 디지털 실사 프린트로 꾸미는 아트월
마음에 드는 벽지나 타일 등을 찾을 수 없을 때 디지털 실사 프린트를 이용하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 드라마 <온에어>에서 거실 벽을 장식했던 외국 배우 얼굴이 바로 디지털 실사 프린트. 사이즈와 인쇄하는 용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데, A4 사이즈 종이에 실사 프린트를 할 경우 5,000~1만 원 사이이다.
25. 디지털 프린트보다 저렴한 컬러 프린트
디지털 실사 프린트보다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일반 컬러 프린트도 무난하다. 대형 문구사나 화방에서 A3 3장 정도에 1만 원 선. 선반형 MDF 가구나 플라스틱 서랍장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을 때 제격이다.
26. 빈곤 국가 어린이들의 키다리 아저씨
〈굿네이버스〉사이트를 통해 굶주림, 빈곤,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해외 빈곤 국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해 보자. 월 1만 원 이상의 금액으로 후원할 수 있다.
27. 셀프 페인팅 리모델링
어려울 것 같아도 의외로 쉽고 간단한 게 페인팅. 집안의 분위기를 바꿔 주는 포인트 벽을 만들거나 소가구를 리폼할 때 유용한 페인팅 도구는 인터넷 쇼핑몰이나 대형마트에서 1만 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다.
28. 저렴한 인테리어 소품으로 집안 꾸미기
아웃렛 매장에서는 1,000~1만 원대의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구입할 수 있다. 쇼 룸의 디스플레이도 훌륭해 인테리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29. 나누면 더 행복한 책, 도서 후원하기
어려운 사정으로 초등학교에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을 후원할 수 있는 것도 1만 원의 힘이다.〈CJ나눔재단〉홈페이지를 통해 후원할 수 있다.
30. 모잠비크에 모기장 보내기
모기장만 있어도 말라리아 발생률을 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한다. 〈기아대책〉사이트에서 1만 원 이상의 금액으로 모잠비크 모기장 보내기를 후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