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하루

"잘 지내...?"

achivenKakao 2009. 2. 25. 23:34
자주는 아니지만 친구들에게 종종 연락을 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게 잘 되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그래도 자주 연락 하고자한다.

그런데 연락을 하다보면 내가 하는 녀석은 꼭 내가 하고, 내게 연락주는 녀석은 꼭 그 녀석이 나에게 연락을 하게 된다.

연락이라는게 그런가 보다. 하는 사람만 하는 그래서 언젠가는 매우 서운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성격상 연락을 자주 안하거나, 바빠서 못한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누가 하면 어떠랴? 연락이 되면 좋은거지..

지금 바로 수화기를 들고 친구에게 전화하는 것은 어떨까?

참, 정기적으로 친구에게 전화를 하면 5년을 젊게 살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