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

대중 교통을 후벼파 보자꾸나~

저 먼 지방에서 올라와서 그런지 버스 타는게 아직도 서투르다-_- 지하철은 잘 타는데ㅋ 내일 있을 중앙서울마라톤 대회를 가기 위하여 교통편을 알아보던중 아주 유용한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바로 거기는 http://www.gbis.go.kr/ 여기! 그리고 http://www.swtic.or.kr/BusInfo/mainBusInfo1.jsp 여기!! 우선 http://www.gbis.go.kr/ 부터 보겠다 시작 화면이 보기 편하게 되어 있다. 위 빨간 박스에 출발/ 도착을 넣으면 아래와 같이 먹기 좋게~ 보기 좋~게 나온다 노선 보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현재 노선 상황도 볼 수 있다. 우왕.. 굿!! 이걸로 경기도간의 버스는 모두 알 수 있다... 음하하.. 이제 지식인 따위에 물어보지 않아도돼!! ..

오늘하루 2009.10.31

서울, 경기 택시 기사들은 속물일뿐이다.

지방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서울, 경기 택시 기사들은 더욱 그렇다. 길이라는게 그렇듯이 목적지는 정해져 있고 갈 수 있는 길은 여러갈래가 있다. 그런면에서 서울, 경기 택시들은 많이 약았다. 자기들은 분명히 빨리 가고 택시비가 적게 들어서 가는 곳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돈이 많이 드는 곳으로 돌아간다. 아직까지 내가 서울, 경기 택시들을 탔을때 모두 그랬다. 길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물어본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갈까요?" 라고.. 이건 정말이지 자기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유리한 발언이다. 자기들은 이 시간에 어디로 가야 먼저 도착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저렇게 물어봄으로써 택시비가 많이 나오더라도 손님이 원하는 길로 갔다고 말할 수 있고, 더 빨리 도착할 수 있는 곳으로 가라고..

오늘하루 2008.03.08

서울 올라 갑니다.

오늘 서울 올라가네요.. 구라가 예비군때문에 기차표를 늦게 끊었는데.. 예비군을 안가서 시간만 이상한 꼴이 되어 버렸네요.. 도착하면 11시쯤 될건데.. 누나집에 도착하자 마자 자야 겠네.. 서울 올라가기 전에 병원 위치가 어디인지, 저녁에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확인해 봐야겠다 + 예전엔 서울에 신기할 게 있을까 놀러도 가고 그랬는데.. 이제는 흥미를 잃어 버렸다. 서울이나 부산이나 거기서 거기랄까...? 다만 사람이 좀 많고 스케일이 큰정도? 외국 가고 싶네..

오늘하루 200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