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흔하게 있는 글쓰기, 말하기에 관련된 책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이건 좀 달랐다. 우선 책에 그림이 많아서 책을 읽는데 딱딱하게 느껴지지 않았으며, 이해하기도 다른 책들보다 쉬웠다.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실제로 글을 쓰거나,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바로 쓸 수 있다는 것이었다. 즉, 이 책은 실용서라는 뜻이다. 그래서 처음에 제가 말하길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다르다는 것이다. 글쓰기를 할 때 무엇을 준비 해야 하며 무슨 재료로 어떻게 글을 써 나가야 하고 어떻게 해야지 다른 사람이 쉽게 받아들이고, 쉽게 이해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져있다. 또한, 경험에 비추어서 만들어진 책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책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한다. 특히, 내가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알아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