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3

"잘 지내...?"

자주는 아니지만 친구들에게 종종 연락을 하려고 하는 편이다. 그게 잘 되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그래도 자주 연락 하고자한다. 그런데 연락을 하다보면 내가 하는 녀석은 꼭 내가 하고, 내게 연락주는 녀석은 꼭 그 녀석이 나에게 연락을 하게 된다. 연락이라는게 그런가 보다. 하는 사람만 하는 그래서 언젠가는 매우 서운할 때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성격상 연락을 자주 안하거나, 바빠서 못한다고 생각하기로 했다. 누가 하면 어떠랴? 연락이 되면 좋은거지.. 지금 바로 수화기를 들고 친구에게 전화하는 것은 어떨까? 참, 정기적으로 친구에게 전화를 하면 5년을 젊게 살수 있다고 한다. :)

오늘하루 2009.02.25

같이 일하고 싶은 직장인 유형은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직장에서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다면 '배려심 많은 상사', '성실한 후배', '친구 같은 동기'가 돼야 할 것이다. 11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 지식포털 비즈몬과 함께 직장인 841명에게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 상사 유형'을 설문한 결과 '아랫사람에 대한 배려심과 이해심이 많은 스타일'(39.8%)이 가장 많이 꼽혔다. 이어 '막히는 일도 척척 해결해주는 능력 있는 스타일'(19.1%), '시키기보다 먼저 솔선수범하는 스타일'(17.5%), '남다른 카리스마로 팀을 인도하는 스타일'(12.5%) 등의 순이었다. 함께 일하고 싶은 부하직원 유형으로는 '성실하고 책임감 강한 스타일'(38.3%)이 가장 선호 받았다. '선배를 존경하고 어려워할 줄 아는 ..

삶의 조언 2008.03.11

곤경에처했을 때

곤경에처했을 때 작은 새한마리가 겨울을 나려고 남쪽으로 날아가고 있었다.그러나 날씨가 너무 추워 새는 그만 꽁꽁 얼어 어떤 밭에 떨어지고 말았다. 새가 언 채로 땅 위에 꼼짝못하고 누워 있는데,소한 마리가 와서 새위에 똥을누고 갔다. 얼어붙은 새는소똥의 따뜻함에 몸이녹아 점점 정신을 차리게되었다.새는 자신이 어딘가 따뜻한 곳에 누워 있다는 것을 깨닫았다. 똥 더미가 새를 살린 것이다.새는 따뜻하고 아늑한 똥 속에 누워 기쁨의노래를 부루기 시작했다. 이때, 길을 지나던 고양이 한 마리가 이 노랫소리를 들었다. 새소리를 따라가 보니, 소똥 아래 작은 새 한 마리가 있었다. 고양이는 냉큼 새를 꺼내어 잡아먹었다. 이 글을 읽고 마음 깊이 새겨야 할 것 하나, 당신에게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이 당신의 적은 ..

삶의 조언 2007.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