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3

티맥스소프트 대규모 구조조정설..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벤처(?) 회사로는 가장 큰 회사인 티맥스가 휘청거리고 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월급도 제대로 못 주고 있다는데.. 내가 다니는 회사는 아니니 정확한 정황은 알 수 없으나 기사에 의하면 그 정황을 엿 볼 수 있다. 티맥스 윈도라고 뻥카를 내더니... 뻥도 적당히 쳐야 한다니깐.. 너무 심하게 뻥을 치서 걷잡을 수 없게 되버린것 같다. Windows 7가 나온 상황에서 기존 플랫품을 지원하는 것을 계속 하기에도 안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 되어 버렸고...애 좀 타겠구만.. 그래도 위기를 모면해서 잘 되기를 빌어 본다. 하드웨어만 살아 남던 우리나라에서 명색이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있는데.. 휘청거린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분은 별로네..쩝...

오늘하루 2009.11.05

“윈도 100% 호환 국산OS 내년 3월 출시” 공언

티맥스코어, 기술핵심 '커널' 독자개발…“3년 내 MS 물리칠 것” ‘Win32 API’를 적용해 마이크로소프트(MS) 윈도 및 응용 소프트웨어와 호환이 가능한 국산 운영체제(OS)가 내년 3월에 공개된다. 임베디드 OS 등이 독자 개발된 사례는 제한적으로 있지만 일반 PC용 OS가 순수 국산 기술로 개발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게다가 개발사는 MS 윈도뿐만 아니라 리눅스 등 오픈소스 OS의 문제점도 함께 지적하며 제3의 ‘독자 노선’을 강조하고 있어 향후 시장 반응이 주목된다. 티맥스코어(대표 안일수)는 19일 오전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임베디드(휴대기기용), 서버(기업용), 일반 컴퓨터(개인용) 등 범용 OS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 기술을 언론에 공개했다. 티맥스코어는..

오늘하루 2008.03.20

불가능에 도전하는 불굴의 공학자

한국의 빌게이츠라 불리는 티맥스 소프트 최고 경영자 박대연 그는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였고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것을 가능하게 만드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인간이었다. 그의 인생은 1%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개척자의 삶이다. 가난한 농부의 6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는 바람에 학창 시절부터 생활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 작은 운수회사에 취직하면서 동생들의 학비와 가정생활을 도우면서 주경야독을 하였다.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그는 항상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의 1%의 가능성에 첫 번째 도전은 고교 수석 졸업 당시 최고의 직장인 은행에 취직하기 위해선 고교 수석 졸업을 해야 한다. 낮에 직장에서 일을 하면서도 시간만 주어지면 책을 읽고 공부를 하였다. 졸..

삶의 조언 2008.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