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프트웨어 벤처(?) 회사로는 가장 큰 회사인 티맥스가 휘청거리고 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월급도 제대로 못 주고 있다는데.. 내가 다니는 회사는 아니니 정확한 정황은 알 수 없으나 기사에 의하면 그 정황을 엿 볼 수 있다. 티맥스 윈도라고 뻥카를 내더니... 뻥도 적당히 쳐야 한다니깐.. 너무 심하게 뻥을 치서 걷잡을 수 없게 되버린것 같다. Windows 7가 나온 상황에서 기존 플랫품을 지원하는 것을 계속 하기에도 안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 되어 버렸고...애 좀 타겠구만.. 그래도 위기를 모면해서 잘 되기를 빌어 본다. 하드웨어만 살아 남던 우리나라에서 명색이 소프트웨어 회사라고 있는데.. 휘청거린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분은 별로네..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