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기 정말 힘드네요~ ^^;; 2개월이란 시간 동안 서울, 경기 소재의 약 60군데 IT 업체에 면접을 보고 다녔습니다. 그 중에는 GS, LG, 삼성, Daum 등과 같은 대기업도 있었지만, 10명도 채 안되는 신생 밴처기업도 있었습니다. 여차저차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국, 최종적으로 제가 선택한 기업은 그리 크지도, 그리 작지도 않는 중소기업 입니다. 너무 크면, 제가 할일이 너무 없을거 같고 너무 작으면, 제가 할일이 너무 많을거 같아서 딱 중간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 이제 얼마 후면 연봉 협상의 시기가 다가오고, 연봉 협상 이후 이직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그래서 !!!! 기억을 되살려, 면접볼때 저에게 물어보았던 질문들을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