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면 항상 그렇듯....
나는 나를 되돌아 본다..
다들 알고 있겠지만.. 난 소심하다-_- 고집도 제법.. 세다..
소심하면서도 생각의 중심은 나이다. 참.. 못됐지..
그래서 혼자 생각하고 그 생각을 쉽게 남에게 말 못하고.. 말해도 상대방의 말에 많은 신경을 쓴다..
어쩌겠는가.. 상대방의 말이 머리속에 멤도는걸-_-;;
+
이젠.. 남을 생각하는 마음을 먼저 가져볼려고 한다.
책도 그쪽으로 읽고, 행동도, 생각도 그렇게 해볼련다.
하루 아침에 딱하고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렇게 하면.. 더 좋아질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