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어머니께서 다녀가시고 집에 왔던 구글 수표를 주고 갔다.
Olleh!!
110 달러로 소액이지만, 이번이 벌써 3번째네요..
처음에는 뭣도 모르고 DHL로 신청해서 25달러를 날렸더랬죠..ㅋ 1
두번째는 좀 대박인게 환율이 1600원대에 신청해서 16만원인가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2
이번에는 110달러에 요즘 환율이 1235원 정도 하니 13.5만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이 되네요.
그런데 이거 하다가 매번 느낀건데, 소액 수표라고 해서 바로 바꿔주지 않고 이서를 한 후에 다시 구글로 보내더군요.네이버에 물어보니 추심전 매입이 있네요,, 이번엔 이걸 해야지.. 그 전에 하던건 추심 후 매입이었나 봐요..ㅠ
그렇게 해서 입금되는 금액을 통장에 넣어주고,,
어쨌거나 수수료가 무려 1만원정도 되는건 바뀌는게 없나 봅니다;;. 소액에서 1만원이면 완전 크린데..
우리은행 거래내역도 많은데 깍아 달라고 해야겠다.. 안하면 외환은행 가봐야지,,ㅋ
아무튼 주저리 주저리 적네요..
이만 적고 자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