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읽자!!/읽었어 38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리뷰

1. 도서 정보 / 알랭드 보통 지음 / 박중서 옮김 / 2012. 9.10 ~ 2012 9.212. 줄거리(요약) + 3. 밑줄 세계의 3대 종교는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가 있다.1. 교리가 없는지혜2. 공동체1. 낯선 사람 만나기고독이해, 낯선 사람에 관심미사 - 교훈을 주고, 힐링2. 사과- 속죄의 날, 사과는 나를 위한 것이다. 양삼의 고통을 덜어낸다.3. 공동체에 대한 우리의 증오- 장례식의 절차, 배려3. 친절1. 자유의지론과 온정주의- 매우 구체적인 부분까지 의견. 가이드 제공 => 도덕적 간섭- 성인에게 도덕적 간섭이 부족하다. => 종교가 파고든 부분- 종교는 생활밀착형 간섭자(우리가 신에게 끊임없이 감시하는 역할을 부탁)- 종교적 윤리의 기원 - 실용적 필요에 의해 탄생"미신에서 이성..

<사랑의 기술> 리뷰

1. 도서 정보 / 에리히 프롬 지음 / 황문수 옮김 / 2011. 10.?? ~ 2012 1.23 2. 줄거리(요약) 사랑에 대한 깊은 고찰에 대한 내용입니다. 3. 밑줄(중요부분, 기억나는 부분 추출) p.24 모든 인식은 인간의 분리되어 흩어져 있는 실존을 견딜 수 없는 감옥으로 만든다. 인간은 이 감옥으로 부터 풀려나서 밖으로 나가 어떤 형태로든 다른 사람들과, 또한 외부 세계와 결합하지 않는 한 미쳐버릴 것이다 p.31 만인과의 의견 일치는 '자신의' 견해의 정당성을 입증하는 것이다. 아직은 어느 정도 개성을 느끼고 싶다는 욕구가 남아 있어서 이러한 욕구는 사소한 차이에 의해 만족된다. 곧 핸드백이나 스웨터에 새겨놓은 머리글자, ..... 사실상 아무런 차이도 없는 경우에 '이것은 다르다'는 슬..

<인간은 왜 위험한 자극에 끌리는가>리뷰

2011년 10월 22일 활빈당 발제와 노트 별점 : ★★ ☆ : 보면 시간이 아깝다. 보지 마라 ★ :이것보다 다른 책을 추천한다. ★★ : 그냥 책이다.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다. ★★★ : 볼만 하다. 괜찮다. 보고 후회는 없을 것이다. ★★★★ : 나에게 감동이나 충격을 주었다. ★★★★★ : 10년 후에 보아도 후회 하지 않을 명저이다.

< 대체 뭐가 문제야 > 리뷰

1. 도서 정보 / 도널드 고즈, 제랄드 와인버그 저 / 김준식 역 / 2010. 9.?? 2010 10.?? 2. 줄거리(요약) 문제가 무엇일까에 대한 고찰 3. 밑줄(중요부분, 기억나는 부분 추출) "내가 정말로 해결책을 원하는가?" 4. 감상 흥미로운 책이다. 김창준씨가 언급하고 제랄드 와인버그가 쓴 책이라서 관심이 많이 갔다. 과연 명인이 쓴 책은 나에게 어떤 영감을 줄지 궁금하기도 해서 구입한 책인데, 안의 내용은 약간의 심리적인 요소와 토론의 느낌이 들며 전체적으로 가볍다. 하지만 그 영향력은 적지 않아 보인다. 문제, 문제, 문제, 우리는 수 많은 문제를 해결하고 직면한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했다고 해서 문제를 해결한 것일까? 문제를 해결했다고 생각하는 것일 거다. 문제의 해결책은 또 다른 ..

< 인문학 두드림 콘서트 > 리뷰

1. 도서 정보 / 유재원 지음/ 2010. 6. ?? ~ 2010 9. ?? 2. 줄거리(요약) 각 인물들에 대한 일화들이 소개 된다. 3. 밑줄(중요부분, 기억나는 부분 추출) 별로 생각 나는 곳이 없음 4. 감상 요즘 따라 인문학에 관심이 많이 가고 있다.인문학 그건 뭘까? 위키 피디아를 뒤져보면 인문학은 과목이 아닌 학문의 큰 뿌리 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철학과 문학, 역사학, 고고학, 언어학, 종교학, 여성학, 미학, 예술, 음악 등 내 생애에서 가장 등한시 했던 것들이다. 요즘에 그것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라는 책을 보게 되었다. 책의 내용은 몇개의 분류로 인문학의 유명한 사람들의 일화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쓰여져 있다. 사실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유명한 사람들의 일화 정도로 여겨도 ..

<익스트림 프로그래밍> 리뷰

1. 도서 정보 /켄트 백, 신시아 안드레스 지음/ 김창준, 정지호 옮김 / 2010. 3. ?? ~ 2010 7. ?? 2. 줄거리(요약) 먼저 XP가 뭔지 느낌이라도 알아야 쉬울 것이라 생각된다. 역자인 김창준씨가 생각하는 XP를 들어보자. 익스트림 프로그래밍(XP)은 최근 개발방법론 중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론(Agile Software Development)의 하나로, 단순성, 상호소통, 피드백, 용기 등의 원칙에 기반해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가장 빨리" 전달하도록 하는 경량 방법론이다. 요구사항 등의 변화가 자주, 많이 있거나 개발자가 소규모(10명 내외)이고 같은 공간을 사용하는 경우에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 다른 규모나 원거리 XP 등의 적용이 꾸준..

<경제를 읽는 기술> 리뷰

1. 도서 정보 / 조지프 엘리스 지음, 깅경신 감수, 이진원 옮김 / 2010. 06.15. ~ 2010. 07.20. 2. 줄거리(요약) 예측 가치를 가지고 있는 소비자 지출을 이해하고 이를 이용하여 사업과 주식시장에 활용해보자는 책이다. 그러기 위해서 소비자 지출을 이해 하는 게 우선 일 것이다. 책에서는 소비자 지출을 모든 경제활동의 핵심이라고 말하고 있다. 왜냐면 그것만이 경기주기에 인과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고, 예측 가능한 수치로 보기 때문이다. 실업률, 자본지출 등은 부차적이고 인과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지 못하며 후행지표라고 말하고 있다. 하나의 이론이 맞다는 것을 주장하는 책이기에 상당히 흥미롭고 그럴듯해 보인다. 모든 설명은 다음 그림 한 장으로 표현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어 실력이 밥 먹여 준다> 리뷰

이것도.. 읽은지 좀 되어서.. 그냥 느낌과 실천 목록만 적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내용은 자세한 국어 사전 정도라고 생각하면 맞을 것 같다. 영어 어휘 공부 할 때 보면 어울리는 문장이나 상황도 같이 공부한다. 하지만 국어는 모국어이기 때문에 딱히 그런 것을 생각하지 않아도 적절하게 쓸 수 있지만, 그 이유를 설명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에서는 그런 것들을 설명해 주고 있다. 국어 국문학과나 국어 관련 전공자 일 경우 필독서(?) 정도 될 것 같지만, 일반인들에게 그닥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실천목록 1. 국어 잘 하는 것의 결론은 많이 읽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책 많이 읽자. 2. 말을 잘 하고 싶으면 웅변학원을 다녀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3. 토론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말하기는 결국 사..

<주말 경쟁력을 높여라> 리뷰

1. 도서 정보 / 공병호 / 2009.09.?? ~ 2009.09.?? 2. 줄거리(요약) 주말을 경영하는 것에 대하여 쓰고 있지만, 포커싱은 자기계발이다. 인생의 1/3인 주말을 쉬 보내지 말고, 개인의 프로젝트를 행함으로써 자신의 발전에 힘쓰라고 하고 있다. 주말에 대한 잘못된 고정관념도 집어 주고 있으며, 주말을 경영한다는 마인드를 가지라고 한다. 그리고 주말을 진단할 수 있는 간단한 예를 이용하여 잘못된 주말의 경영을 보여주고 있으며, 잘못된 주말 경영은 평일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공병호 박사님 스스로가 행했던 주말 경영을 예로 들어 어떻게 하면 주말 경영을 할 수 있는지 좋은 본보기도 보여주고 있다. 주말을 새로운 관점에서 접근하고, 포지셔닝하며, 계획과 행동을 요구한다. 그리고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