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하는 것, 하고 싶은 것, 하면 좋은 것, 지금 아니면 못 하는 것. 것것것.... 문득 생각해본다. 나는 지금 뭘 하고 있는건지..? 해야 하는 것을 하고 있을까?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일까? 나는 지금 아니면 못하는걸 안하고 있을까? 내 생각에 나는 해야 하는 것과 하고 싶은것 그리고 하면 좋은 것에 대하여 어느정도 생각을 한 것 같다. 하지만 지금 아니면 못 하는 것에 대해서는 별로 생각해 보지 못한 것 같다. 사랑? 공부? 일? 공부는 하면 좋은 것일 것 같고, 일은 해야 하는 것일것 같고, 그럼 사랑이 지금 아니면 못 하는 것인가? 그럼 여행, 재테크, 돈 벌기, 사람 사귀기, 운동, 효도 등은 뭐에 속하지..? 나이가 들면 들 수록 생각이 많아 진다고 하던데, 요즘이 그런가 보다. 우선..